- 등록일 : 200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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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사업계획 발표 및 결의문 낭독 -
전주세계蘭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완주/이남식)가 1월 26일 오전 11시 전주대 비전홀에서 열린다.
조직위원회는 지난 1월 12일 제1차회의에서 정관 및 예산심의가 종료되어 26일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간다.
확정된 임원을 보면 대회장에 강현욱(전북도지사), 조직위원장에 김완주(전주시장), 이남식(전주대총장), 총괄집행위원장에 김건회(전주대TIC원장), 사무총장에 박용근(전북도의회 의원) 등이다.
출범식은 경과보고 및 사업계획 프리젠테이션 등이 이어지며, 강현욱 도지사의 격려사, 김완주 전주시장의 축사, 이남식 전주대 총장의 인사 등이 이어지며, 난 관련 단체의 행사성공을 위한 결의문 낭독 등이 있을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박병선 전주MBC 사장, 백낙천 JTV사장 등 언론사 임원 등 난 애호인 200여명이 모여 출범식을 축하할 예정.
이 자리에서 이남식 위원장(전주대 총장)은 인사말에서 “이미 중국, 일본, 대만 및 선진 세계 각 나라에서는 난의 배양과 유통, 마케팅 전략 등을 통해 난관련 산업을 개발, 육성시켜서 고부가가치산업으로 발전시키고 있다.”고 전제.
“우리도 이들 나라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난 산업화를 할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되었으니 충분한 시간을 두고 이러한 가능성들을 현실화하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