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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R & W센터 새로운<글쓰기 교재> 개발

  • 등록일 : 2003-05-13
  • 조회수 : 1442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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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최초 시도 · 교육개혁의 핵심 파고들어 - 전주대 R & W (reading & writing) 센터(센터장 김승종)이 디지털 시대의 글쓰기 교재를 전국 최초로 개발해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중에 있는 흔한 작문교재가 아니라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이 교재는 지식·정보화시대를 맞이하여 정보를 입수 →심화→표출하는 능력 중 표출에 해당하는 "글쓰기"를 쉬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든 게 특징이다. 이 교재 개발은 전주대가 지난 해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2년 연속 교육개혁 우수대학에 선정되는데 근간을 이루고 있다. 『디지털 시대의 글쓰기 』1권,2권(태학사 출판)은 아나로그시대의 글쓰기 환경을 넘어 디지털시대의 새로운 감각과 현실적 소재를 활용해 글쓰기 기법을 소개하고 있다. 장창영·장미영·이수라·김승종·고은미 5인의 교수진이 ''아상블라주’ ‘가상적 상상력’ ‘큐빅식 구성’등의 새로운 관점에서 집필을 시도해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교재는 혼자서 혹은 둘이서, 또는 그룹으로 글쓰기를 연습하고, 토론할 수 있도록 실전 워크북 형태로 만들어진게 특징이며, 1권에는 ‘아상블라주식 사고와 표현’ ‘글 바이러스 예방과 퇴치’를 8장으로, 2권에서는 ‘디지털 스토리텔링 구성’ ‘디지털 텍스트 시학’을 8장으로 각각 구성하였다. 특히 주어와 서술어의 관계, 문제 해결사 역할을 하는 조사, 천의 얼굴을 가진 어미, 단락의 내용을 담은 ‘글 바이러스 예방과 퇴치’등 기존의 문학이론서와 다른 사례들을 활용해 글쓰기를 쉽게 접하고, 부담가지 않도록 하였다. 김승종 센터장(언어문화학부 교수)은 "글쓰기 환경이 날로 새롭게 변화하는 것을 보면서 몸소 체험한 것들을 토대로 새로운 글쓰기 교재를 만들어 나갈 것이며, 새로운 언어 환경에 맞는 교수법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다."고 하였다. <취재 :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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