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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총장배 골프대회 성료

  • 등록일 : 2003-05-09
  • 조회수 : 1617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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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대, 전북지역 골프 보급의 요람 - 전주대 체육부(부장 정진원)는 제3회 총장배 골프대회를 지난 5월 6일 태인 CC에서 가졌다. 4인 9개팀 총 36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우승에 김승곤 교수(경영학부), 준우승에 이상행 교수(체육전공), 메달리스트에 은을수(체육부), 장타상에 김상기(총무지원실), 근접상에 박상규(연구지원실) 등이 각각 수상하여 트로피와 부상을 받았다. 현재 전주대는 천잠골프회(회장 박현조) 소속 교직원 30명과 비회원 교직원 40명, 여성골프반 초·중·고·심화반 수강생 150명, 골프과목(교양) 수강생 약간 명 등 골프를 하는 사람이 3백명에 육박한다. 이로써 전주대 골프연습장은 교육의 산실임과 동시에 골프 보급의 요람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전주대 골프연습장은 26타석에 2층 철골로 5억여원을 들여 1996년 12월 5일에 완공하였다. 그 당시 전북은 물론, 전국에서 몇 번째로 골프연습장을 건립하여 골프가 정착되지 않은 관계로 학내건립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그러나 그 이후 PGA프로골퍼들의 활약과 골프의 대중화가 이루어짐으로써 현재 시점에서는 골프연습장 건설은 선견이었다는 평이다. 수지면에서도 매년 5∼6천만원의 수입이 이루어져 교육재정 확보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우리 대학교의 골프연습장은 대학뿐 아니라 지역에도 기여한 점이 많다고 한마디. 여성골프반 출신 골퍼의 양성, 교양과목 등 정규과목의 채택, 전주시내 주요 골프연습장의 골프연습장 운영 및 시설에 대한 벤치마킹 표본, 재정적 기여, 우수선수 배출 등을 꼽았다. 현재 전주대는 이남용 선수(체육1년)가 PGA프로 선수로, 김영우 선수(대학원 2학기)가 세미 프로선수로 각각 활약하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앞으로 전주대의 골프연습장은 그물망 교체 등 낡은 시설을 보완하여 대학이 이 분야로 특성화해 갈 수 있는 방향을 검토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즉, 골프학과 신설, 성인골프 강좌 개설, 프로골퍼양성과정 신설, 골프용품판매 등 골프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 그 동안 배출한 인재(골퍼)의 활용을 적극 모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취재 :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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