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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CPA 1차 시험 4명 합격

  • 등록일 : 2003-05-01
  • 조회수 : 1581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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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 최고의 전문 고시반 『지피우리』출신 - 이남식 총장(전주대)은 5월 1일 오전 9시 30분 총장실에서 제38회 공인회계사 1차 시험에 합격한 4명에게 1인당 2백만원의 장학금을 각각 수여했다. 지금까지 21명의 회계사·세무사를 탄생시켜 호남지역 최고의 고시반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지피우리』는 금년에도 좋은 성적이 예상되어 세무사 시험까지 합치면 최대 경사를 맞을 것으로 전망된다. 합격자를 보면 윤환동(경영 졸업/효천고), 서창민(경영 졸업/문태고), 김학현(경영 재학/송곡고), 이철호(경영 재학/신흥고) 등이다. 박준완 지도교수는 지난 해 1차 시험에 합격한 2차 시험 응시자 노동선(졸업), 류동문(졸업)씨까지 합치면 모두 6명이 이번 2차 시험에 응시한다고 밝혔다. 해가 갈수록 이렇게 좋은 결과를 내기까지 그 이면에는 대학 당국의 적극적 지원, 즉 국가고시 준비를 위한 『평화관고시반』과 공인회계사·세무사 준비를 위한 전문고시반 『지피우리』의 지원과 학생들의 각고의 노력, 그리고 각 지도교수의 헌신적인 지도가 삼위일체 되어 나타난 결과로 보이며, 독특한 운영방법에도 그 원인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피우리』는 1986년 스터디그룹 형태로 출발하여 1991년부터 합격생을 배출하기 시작, 지난 해까지 최종 합격자만 21명에 이르고 있으며, 그 운영방법을 보면 다음과 같다. 즉, 저학년인 1∼2학년의 경우, 스터디 그룹 형태의 『지피우리』동아리에서 수험준비에 필요한 기초과목을 습득케 하고, 분명한 목적의식을 갖게 한 다음, 소정의 선발고사를 치뤄 정식 고시반인 『지피우리』에 입회시킨다. 이러한 2원적 운영체제를 통해 의지가 약하거나 목적의식이 분명치 못한 수험생은 사전에 배제시켜 학습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졸업생과 고학생 중심으로 심화학습을 시킴으로써 학습능률을 배가시키고 있다. 특히, 고시반은 시험출제경향 분석, 주요과목 특강, 영어 및 어학교육, 서브노트 교환, 원격교육 등을 집중적인 수험준비를 통해 고난도 수험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독특한 운영방식은 10여 년만에 호남 최고의 명문 고시반으로 탈바꿈시켜 대학의 전통과 명성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박준완 지도교수는 대학 당국이 쾌적한 실내 공간 마련, 세미나실 완비, 냉난방시설, 최신형 책걸상 교체 등을 통해 최고의 수험 환경을 만들어 준 점도 다수 합격에 절대적인 기여를 한 것으로 보았다. 이러한 시설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수험준비 의지가 부족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고 관계자는 전하고 있다. (안내 : 전주대 홈페이지-경영학부-지피우리) <취재 :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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