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념식 및 년공 표창 - 전주대는 개교 제39주년을 맞아 기념예배를 갖고 20년, 10년 근속 년공교직원 및 모범직원 표창을 하였다. 5월 2일(금)오전 10시 30분 대학교회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제1부 기념예배에서 장덕순 목사(이리신광교회)는 "열국으로 나가라"란 제목으로 설교를 하며, 제2부 기념식에서는 이남식 총장의 기념사, 노병권 총동창회장의 축사, 근속년공패 수여, 모범직원 표창 등이 있었다. 1964년 개교한 전주대는 개교40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현재 1만2천명의 재학생과 3만8천명의 졸업생, 8백명의 교직원이 근무하는 전국 중상위권 대학이며, 지난 해 교육인적자원부가 평가한 4개 부문에서는 ''''우수대학''''으로 평가를 받아 한국 최고의 명문 기독교대학임을 과시한 바 있다. 특히 교육개혁분야의 경우 1만명 규모이상 대학 중 연세대, 국민대와 함께 3개 대학으로 선정되어 지방의 유일의 ''''우수대학''''이란 기록을 남기기도 하였다. 근속 년공패 수여자는 20년 근속에 김현웅(기독교학부), 배혜화(언어문화학부), 박동수(사회과학부), 원한식(사회과학부), 강 성(경영학부), 최원철(경영학부), 은희천(예체능영상학부), 김광순(예체능영상학부), 박완식(한문교육과), 김준무(예민지원실), 권희승(학술정보운영실), 이동을(연구지원실), 조성연(복음화사역지원실), 이화정(학생지원실), 진병필(학생지원실), 이석현(총무지원실), 김정임(재무지원실), 임봉길(시설지원실), 김관수(시설지원실), 송연호(시설지원실), 10년 근속에는 김승종(언어문화학부) 교수 외 20명이다. 이 밖에도 모범 직원으로는 이희수(시설지원실), 황의면(교무학적지원실) 등이다. 이와 별도로 이남식 총장은 5월 4일(일) 오전 7시 30분부터 8시 20분까지 전주방송(JTV) 『JTV 초대석』에 출연하여 총장 취임에 따른 감회와 대학운영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이 프로에서 李총장은 삶의 이야기와 함께 대학의 운영방향과 Glocal University으로의 비전을 말한다. <취재 :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