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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체육전공 창설 20주년 행사 다채

  • 등록일 : 2003-04-30
  • 조회수 : 1450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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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지역 체육인 양성 최고의 요람 - 전주대 예체능영상학부 소속 체육전공(주임 이상행)이 창설 20주년을 맞이하여 4월 25일부터 5월 1일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83년 체육학과로 출발한 이 전공은 학문적 성장은 물론, 우수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우뚝 서고 있다. 학사 졸업생 600명, 재학생 250명, 석사 졸업생 57명(교육대학원), 재학생 45명(대학원 및 교육대학원), 박사(대학원) 2명 등 체육전공 출신은 학부와 대학원을 포함 954명에 달하며, 많은 국가대표, 프로선수, 학자, 생활체육 지도자, 운동처방사, 체육전문가 등을 배출하여 전북지역 최고의 체육학과로 자리매김하였다. 전주대 체육전공은 오는 5월 1일(목) 오후 4시 체육관에서 500명(예상 인원)이 모인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지며, 백마응원단, 우슈시범, 코믹차력소, 댄스스포츠, 개스 콘서트, 보디빌딩, 힙합댄스, 격파시범 등의 공연도 벌인다. 이 밖에 체육행사로는 4월 30일 오후 5시 마라톤대회, 4월 25일 오후 4시 30분 축구대회, 농구 프리드로우 대회를 가졌으며, 4월 30일부터 5월 1일 까지 학생회관 앞 주차장에서 체육용품 및 용구 전시회를 가진다. 체육전공 출신 주요인사를 보면 체육학자로 홍용(운동생리학/용인대 교수), 강성구(스포츠심리학/세명대 교수), 배윤정(운동생리학/동덕여대 교수), 이상행(스포츠사회학/전주대 교수)등이며, 유명 선수로는 프로씨름에 안병래(전, 일양약품), 축구에 박요셉(전,월드컵국가대표/안양LG), 구경현(현 올림픽 국가대표/재학생), 김이주(전, 국가대표/제일고 감독), 연식정구에 진성근(전, 국가대표/객원교수), 승마에 최명진(전, 국가대표/현,국가대표 감독), 이성호(전국대회 2관왕/재학생), 싸이클에 김용미(아시안게임 2관왕), 레슬링에 김천호(세계선수권대회 우승), 루지에 강광배(전, 국가대표)등이다. 특히 강광배 동문은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체육외교를 펴고 있으며, 최명진 동문은 승마의 최고 권위를 가지고 있는 영국왕실 초청으로 영국에 머물고 있다. 학과의 짧은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체육계의 중추적인 위치로 부상한 전주대 체육전공은 타 대학이 부러움을 살 정도이다. 이번 20주년 행사의 진행과정을 보면 대학 내에서도 타 학과에 비해 역사가 일천하지만 성황을 이루고 있다. 이는 화합과 단결, 그리고 애정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주는 것이며, 학과의 발전은 물론, 대학의 발전을 앞당기는 데 있어 또 하나의 교훈을 주고 있다. 이에 대해 이상행 주임교수는 "체육전공의 학과 경쟁력이 최고에 달하고 앞으로 무한히 발전될 가능성이 많은 것은 학생들의 부단한 노력과 졸업생들이 뒷받침, 그리고 열성적인 교수들의 가르침이 삼위일체가 되어 나타난 결과이다."고 말했다. <취재 :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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