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13-08-27
- 조회수 : 1754
- 작성자 : 심형용
구정문 배꼽 시계 뒤쪽 예지원 입니다.
평화관과 무척 가깝습니다......!!!
남은 계약기간은 2014년 1월 14일까지며 , 현재부터 4개월 반가량 남았습니다.
제가 계약 당시에는 계약금 20만원에 년세 300이였습니다.
취업이 고향에서 되어 고향으로 내려가게 되어 방을 내어 놓습니다.
인터넷, 온수, 세탁기, 심야난방, 에어컨, 옷장, 기타등등 말 그대로 풀옵션이며
세금은 전기세만 냅니다. (물세, 원룸유지, 청소비 등등 기타 일절 없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좋은점은 세탁실과 방이 유리창으로 막아져 있어 겨울에 샛바람이 세지 않습니다.
원룸 많이 살아보신분은 아실겁니다. 자석미닫이로 된 방은 난방을 틀어놔도 샛바람이 들어와 방이 금세 추워집니다.
하지만 예지원은 창문으로 막혀 있어 그럴일이 없습니다.
횟수로 3년째 사는 곳이기도 합니다.
방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신분은 예지원가셔서 사장님께 연락 드린 후 빈 방을 보시면 아실겁니다.
자세한 사항은 통화로 했으면 좋겠으며, 업무중에 연락을 못 받을 수도 있으니 문자 남겨주시면 전화하겠습니다.
제 연락처는 010 - 9840 - 0616 입니다.
이제 자취할 이유가 없어 티비 받침대, 헹거2개, 빵따듯하게 뎁힐수 있는 소형 전자레인지?, 2인용 소형밥통 까지 그대로 드리고 갑니다.
만약 지금 당장 방을 들어오고 싶거나 하시면 통화 후 고향에서 올라와서 모든걸 인수인계 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