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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아르바이트

독서토론 글쓰기 모임에서 회원을 모집합니다.!

  • 등록일 : 2014-09-15
  • 조회수 : 786
  • 작성자 : 이건희

구체적 요약

일요일 오후 7시 ~9시

장소 커피디딤

내용: 책선정후 2주일에 1권씩 읽은다음 일주일에 한번씩 모인다음

 

1주차는 책에대한 토론

 

2주차는 책에대한 감상평으로 글쓴다음 총평.

 

규칙: 책임감을 강화하기 위해서 예치금 제도가 있습니다. 불참시 예치금에서 깎는 형식으로 할려고합니다.

 

모집인원: 여자3명

 

소개하실때 학교/ 나이/성별/학과/ 모임에 지원하게되는 계기나 혹 이모임에서 읽고싶은책 써서 문자보내주세요

 

번호는 010 9325 6974로 연락주시면 되겠습니다.

 

조건은: 일요일 오후에 꾸준히 시간이 되시는분이면 좋겠습니다.

 

여태까지 책 읽은것:" 어떻게 하면 원하는것을 얻는가, 국가란 무엇인가(유시민),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

 

꾸뻬씨의 행복여행,  총,균,쇠, 경제학 콘서트,플라톤의 국가 

 

유일한 선은 앎이요, 유일한 악은 무지이다

 
무지를 아는 것이 곧 앎의 시작이다.- 소크라테스-
 
  

안녕하세요 저는 독서모임을 맡고있습니다.

 

이모임은 궁극적 목표는 깨우침을 얻는데에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소크라테스처럼 문답법으로 자기 자신의 부족한 면을 찾는데에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무지는 죄가 아니나 무식한건 죄라고 생각합니다.

 

소크라테스는 토론하는것을 일상의 낙이라고 했었습니다.

 

토론하는것이 일상의 재미라고 볼수있었던 것이죠.

 

그리고 토론을 하고나서

 

사람들간의 부족한 부분을 채울수 있다는것이 그렇게 좋을수가 없거든요.

 

저는 항상 지식에 대한 갈증이 낫었습니다.

 

왜 이게 그런것인지 수학으로 이게 왜 증명이 되는지 궁금했거든요 

흔히 서울대학생들은 주로 수업시간에 학술토론을 많이 한다고합니다.

 

그래서 ' 사스가 샤대생란말이 괜히 생긴것이 아닌가 몰릅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 토론을 많이 하고싶었습니다.

 

흔히 속담으로 '책은 많이 읽으면 읽을수록 좋다고 하였습니다'

책을 읽어야 한다는 필요성은 알고 있었지만

 

그리고 정말 아무생각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행동으로 책은 읽지않고 도서관에도 갈시간은 없었습니다.

 

 저는 많이 가지는 않았지만 이유를 든다면

단연코 정말'귀찮아서-_-'였습니다. 혼자서 책을 읽는것은 심심했기 때문이죠

 

그리고 저는 사람들이랑 지내고 어울리는것을 좋아하게 되어서 책+모임을 하게 된 결과가

독서토론모임이였습니다. 어쩌다 보니까 이렇게 되었지만 말이지요.

그리고 저는 독서토론 모임 궁극적인 이유는

책을 많이 읽고 지식을 습득함으로써 취업에 도움이 되진 않지만 내 자신에게 투자하여

더 됨됨이가 되고 소위 어디가서 나 이거 책 읽은사람이야 아니면

 

'나 xx대나온 사람이야!' 하고 당당하게

 

 

자랑스럽게 지식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였습니다..

한때 저는 대학동기들과 친해지고싶고 연애도 하고싶었고(연애는 한번도 못해봤습니다만)

 

 그래서  대학교때는 술먹고 친구들과 많이 놀았고 물론 그때는 좋았습니다.

 

술먹으면 다 친구니깐 하지만 이건 시간이 지나고 나서 보니까 남는게 전혀 없더군요 영원한건 없었습니다.

 이 대학동기들이 사회나가서 도움이 되면 모르겠지만,다들 취업준비하느라 바쁘더라구요

 

 술먹고 동아리활동하는건 오래가진 않는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술 술 술 술 부어라 마셔라 취해라 월화수목금토일 술술술 진짜 지겨웠습니다

 

 몸만 피폐해지고 뱃살만 나오게 되고, (운동해야하는데) 남는건 있긴 있더라구요 

 

술마신 결과 지방을 얻었다!

 

모임장은 정신이 아찔해졌다!

 

위의 짤방은 저를 말하는것입니다. 이글을 보시는분은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그래서 이건 진짜 가다가 나중에 돌이킬수 없겠구나 ;

냉정하게 차라리 그시간에 책을 읽고 지식을 더 쌓고 내 가치에 투자하는게

 

 더 훨씬 이익이라고 생각이 들정도였으니깐요.

흔히 말해서 스펙업이라고하죠.

이모임에서  현재 직장인분도 계십니다. 이런말씀도 하십니다.

 

 '취업에 성공한건 좋은데 너무 돈만벌고 돈만버는 기계같다고' 회사생활이 재미가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이 모임에 참여하셔서

독서모임하는것이 좋다고 선호하셨습니다. 저도 이런말 들으니 기분이 좋았구요.

 

더나아가서  요즘 대기업에서 인문학과 국사를 공부해야한다고 말을 합니다.

 

어찌고 보면 필요없긴하지만 취업준비하는 우리입장에서는 정말

대기업 폭파시킬정도로 짜증납니다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기업에서 하라면해야하는데요 

 

그래서 우리 독서토론모임에서는 인문학,정치학,심리학,,등등 베스트셀러를 읽고있습니다.

최근엔 국가란 무엇인가와 플라톤의 국가를 읽었습니다.

 

 물론 자세히는 읽지못하였지만 책을 읽음으로써 현대 우리나라 국가,정치,세상일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사회에 대해서 내가 무엇을 해야할지를 방향을 잡게되고 ,

 

책을 쓴 작자와 그리고 독자 독자들사이에서 서로 생각을 공유함으로써

내가 무엇을 해야할지 방향을 잡게 되었습니다..

또 어떻게 하면 내가 사회를 바꿀수 있을까 진지한 고뇌를 가지는 생각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 나아가서 장점을 이야기 하자면

두번째로

음..장점을 더 언급하자면 대학교수업이나 고등학교 수업에서는 선생님만 가르치고 학생들은 질문하거나

 

서로 쌍방향 의사소통할시간이 전혀 없었습니다.그냥 선생님이 넌 수업하면 그대로 아닥하고 들어라 거의 이런식

 

이었죠 흔히 우리들이 자기의견을 낼시간이 아예 없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여러분들의 생각을 거침없이 발산하고 스트레스를 풀수 있다는것? 그것이 장점입니다.

여기서 활발한 언쟁이 나오고 서로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보완을 해주고

 

아주 훈훈한? 싸움이 일어나기도 합니다만 마무리는 항상 좋게 끝납니다. 

두번째의 장점은 감상평을 쓰는 시간을 가집니다.

 

여기서 우리는 실제로 글을 쓰는 연습을 합니다.

 

순전히 말로써 ,자기 생각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책에 대해서

평을 나누거나 아니면 자기 주장을 나눠보는것을 하는것이죠

 

 흔히 말해서 파워블로거라고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흔히 리뷰를 남긴다고 하죠 우리가 평론가가 되보는것을 할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또 사회에 나아가서 우리들이 의견을 자유롭게 표출하고 견해도 나눠보면서

 

이것이 나름 사회에서 장점이 되어서 우리들이 작가가 되어본다거나 책도 내보고

 

,기고도 해보고.

기자가 되보는등 글쓰기를 기본적으로 함으로써

 

 우리의 생각이 깊어지는걸 연습해볼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필수로 합니다.)
세번째 장점은 흔히 자기만의 생각을 깬다라고 아실지 모르겠습니다.

자기가 갖고있는 잘못된 생각이나 주관을 말해봄으로써,

 

 서로 인원들이 고쳐주고 완화하는 형식으로 심리적 치유효과도 나름 있습니다.

 
저도 이런것을 함으로써 저의 주관과 자기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기타 등등... 여러가지 장점들이 있겠지만

 

네번쨰는 우리들이 감상평을 글로써 모음으로써 책을

 

우리들이 한번 만들어보는 프로젝트도 진행중이라는것입니다.

그리고 다섯번쨰는 모임에서 한번씩 회식하고 친목을 다진다는것입니다 크으 역시

 

 

 

아 그리고 한가지 더 일요일에 독서모임을 가지게 되면 흔히 말하는 월요일병이라고 있잖아요

 

 일요일 밤이 되면 아 ...내일 월요일이네 이런것들 (개그콘서트 끝나면 아 월요일이구나 하는 회한등?)


월요병을 극복할수 있습니다. 저는 정말 월요병이 없어지더라구요 적응도 잘되고..?.>

조금 약간 책성애자라고 볼수 있겠지만

 

단연코 독서토론은 사람으로써 할수있는 유일한 즐거운 문화생활이 틀림 없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런 모임에서 흔히 말들 합니다 엥 이거 완전 그냥 쓸데없는 모임아냐!?라고 말하면 할말 없습니다.

그분들은 그냥 눈앞에 있는 물질적인 것을 보고 이거 돈이 되냐 안되냐 따지는 분들이니깐요

 

 맞습니다. 돈이 되는건 아닙니다.

이모임이 돈되고 그런건 아닙니다.

 

조금 진지하게 말씀해봤습니다.

 

하지만 역으로 생각을 해보셨는지요 사람이 기술이 있어야 그 기술로 먹고산다고

흔히 말해서 사람이 뭐라도 하나 잘배우면 그걸로도 나중에 먹고 산다라고 말을 합니다.

 

기술이 지식이지요 여기서 지식을 쌓아놓고 가시고 언젠가

 

 그 지식이 자기자신의

재산으로 돈을 불러모을수 있는 가치가 됩니다.

 

 책으로써 지식을 쌓으시고 훗날 그것들이 자기자신을 말해주는 재산이 됩니다.

글이 많이 길어졌지만 훗날 이 모임에 참여하신다면

 

손해보는것보다 더 훗날 큰 이익을 얻는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여기서 대학생활을 하면서 어떻게 더 대학교를 더

 

가치있게 보내고싶다란 분들은 과감히 이 모임에 참여를

 

해보시고 지식을 나눠보시고 지식을 얻어가보세요 이 모임의 문은 항상 열려있습니다.

 

아 참 그리고 모임에서는 현재 남자3명 여자2분이 참여중입니다.

 

흔한 드립은 가볍게 애교로 봐주십시요 뿌잉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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