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공장(i'mpossible factory) Impossible factory는 '불가능'을 생산해 내는 공장입니다.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일, 엉뚱하고 쉽게 이해되지 않는 일, 상상했지만 현실이 될 수 없다고 판단된 일, 아무도 행하지 않은 일을 수집하고 가공하고 생산하고 유통합니다. 꼭 '가능'이 아니더라도, '불가능'도 의미와 가치가 있다고 믿고 불가능을 이 세상에 만듭니다. Impossible에 잠시(')쉼표와 함께 머물로 보세요. I'm possible이라고 말하는 당신이 그 곳에 있을 것입니다. 당신의 불가능은 무엇입니까? 사람들에게 ‘나는 할 수 없어’라고 생각하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들이 자신에게 ‘불가능한 일’로써 남아있는 이유는 행동할 수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용기가 없거나, 함께할 파트너가 없거나, 아이디어가 없거나, 돈이 없거나, 주변으로부터 비웃음을 당할 까봐 못 할 수도 있습니다. 불가능공장은 생각합니다. ‘불가능한 일’ 그 자체 만으로도 가치가 있습니다. ‘불가능한 일’ 그것을 고민하는 것도 가치가 있습니다. ‘불가능한 일’ 에 덤벼들어 도전하는 것도 가치가 있습니다. 모두가 생각하는 ‘불가능한 일’들이 ‘가능’하다고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세상을.. 불가능공장은 직접 만들고 싶습니다. “불가능의 가능성”을 함께 만들어갈 동료를 찾습니다. 무 대 : 지구 속에 “전주한옥마을” 인 원 : 3명 (기획, 영상, 디자인) 문 의 : 010-3782-1739 (박세상) 접 수 : impossible_f@naver.com (지원방법은 양식을 받아서 작성해주세요) <불가능공장 활동내역 2012> PART1. [ 축 제 & 이벤트 ] : 불가능공장이 만드는 축제는 관광객들을 단순하게 불러모으기 위한 축제기획이 아닙니다. 첫째, 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진정으로 웃고 행복할 수 있는 축제입니다. 주민이 참여해서 직접 기획부터 진행 그리고 마무리까지, 지역주민 스스로가 “그래 여긴 내가 사는 곳이야”라고 지역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들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둘째, 무대와 공연팀 보다는 관객석과 관객이 빛나는 축제입니다. 단순 관람객으로 참여하고 있는 축제가 아닌 관람객이 축제의 주인공이 될 수 있고 그것이 컨텐츠의 핵심이 되는 것입니다. 축제의 모든 시선들을 관객으로 분산시킬 수 있는 축제. 불가능공장이 만듭니다. -2012.07 아시아사회적기업포럼 ASES BOOK 페어- -2012.08 내일로 여행객들을 위한 네트워킹 야외 파티- -2012.09 한복데이- PART2. [ 여 행 ] : 한옥마을을 오가는 연 500만명의 관광객들의 행동패턴을 1년동안 쭉 지켜보았습니다. “한옥마을 너무 예뻐요”라는 한마디를 남겼지만, 한옥마을이 과연 예쁜것만 간직한 곳이였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여행을 보고, 먹고, 듣고, 체험하는 감각적인 패턴을 벗어나서, 한옥마을에서 눈으로 볼 수 없었던 보물같은 이야기들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그것은 바로 열쇠는 ‘사람’입니다. 여행 관광지 한옥마을이, 이 곳을 다녀간 사람들의 인생에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개인 및 소수의 여행객 한옥마을 투어- -2012.5 청년연합 KYC - -2012.11 충남대학교 자유전공학부- PART3. [ 교 육 ] 정부, 지자체, 대학, 민간 등 각 단체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합니다. 주입식과 이론식 교육보다는, 현장을 중심으로 문제를 찾고 답을 찾는 실천적 교육을 진행합니다. 참가자 스스로가 느끼고 깨닫는 것이 큰 배움이라 생각합니다. -2012.05~07 전주시청&전북대학교 / 청년사회적기업가 아카데미- -2012.08 부산발전연구원&오작교 / 부산대학생 MT- -2012.09 울산시청&ETC기업문화연구소 / 자원봉자단체장 워크샵- -2012.09 중소기업청&창업진흥원&(주)인포마스터 / 전국고등학생CEO 혁신캠프- -2012.12 중소기업청&창업진흥원&전주비전대학교 / 창업캠프- PART4. [문화 컨텐츠 개발] 한옥마을은 겉모습은 너무나 화려합니다. 다만, 화려한 그릇이 있는 만큼 더 깊이 있고 진한 내용물이 담겨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까지 하드웨어로만 성장을 해온 한옥마을에 소프트웨어, 즉 문화컨텐츠를 개발하는 일을 통해서 관광객들에게 감동을 주고자 합니다. 전체적인 영역에서 볼 때, 불가능공장의 2012년도 활동내용을 보시면 다양한 활동들을 해 왔습니다. 하지만 문제점은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온 만큼 한가지의 사업이 지속적으로 운영이 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지 못한 상태입니다. 2013년도에는 각각의 사업들이 지속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구조를 갖추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따라서 초창기에는 홈페이지 제작, 기획안 작성, 홍보 등의 업무에 모든 팀원들이 집중할 것입니다. Q.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A. “당신은 어떤 일을 하고 싶습니까?” 당신이 하고 싶은 기획이 있다면 그 일을 할 수 있도록 불가능공장이 지원하겠습니다. Q. 도전하고 싶습니다. 다만 선뜻 용기가 나지 않는데, 자격조건이 따로 있나요? A. 지원자에게 요구되는 스펙이나 조건사항은 따로 없습니다. 대신 이런 마인드를 가지신 분들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첫째, 일단 저질러 보겠다는 각오를 해주세요! 둘째, 자신이 원하는 진정한 그 일에 미칠 수 있는 각오가 필요합니다! 물론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판단력도 중요합니다. 다만 시작해보지도 않고 될까 안될까 머릿속으로만 고민하고 계산하는 사람은 어렵습니다. 먼저 도전해보겠다고 마음먹은 분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열정이 많은 것은 좋습니다. 다만 욕심이 넘쳐 한 가지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여러 가지 일을 한꺼번에 하려는 사람은 어렵습니다. 자신이 원하고, 택한 한 가지 일에 집중 할 수 있는 팀원을 생각합니다. Q. 타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함께 참여하고 싶은데, 집을 따로 구해야 하나요? A.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불가능공장이 가지고 있는 공간은 2곳이 있습니다. 2곳 모두다, 한옥마을 내에 위치해 있으며. 먼저, 한 곳은 대외적으로나 관광객들이 구경할 수 있는 아담한 전시공간이며, 다른 한 곳은 쓰리룸인 사무실 겸 생활공간을 마련해 놓았습니다. 이곳 생활공간을 전주가 아닌 타지역에서 팀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Q. 활동비나 급여를 받을 수 있나요? A. 3개월 동안은 인턴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4개월 차에는 정식 맴버로써 활동하게 됩니다. 인턴기간에는 따로 책정된 급여를 지급해드릴수는 없지만, 숙박, 숙식, 차량 제공 등 생활하는데 어려움은 없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불가능공장에서 진행하는 사업과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매달 있고, 프로젝트 기획 및 진행 인건비로 수당을 받도록 운영합니다. - 불가능 공장 소개영상- http://youtu.be/icC2dgDBJ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