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청춘숙수 8味, 음식에 감사를 담다

-전주대 사회봉사센터, 전공 연계형 봉사활동 학생 음식으로 감사의 마음 전달-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전공 연계형 봉사활동 학생들이 음식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미화 여사님과 경비원분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주대학교 캠퍼스의 일상, 그 일상의 아름다움과 안전을 늘 지켜주는 분들이 계신다. 바로 미화를 담당하시는 여사님과 출입을 담당하시는 경비원분들이다. 11월 9일, 입동을 막 지난 초겨울의 아침, 한식조리학과의 전공 연계형 동아리 <청춘숙수 8味>에서는 올해도 어김없이 정성을 다한 음식(밑반찬)을 준비하여 이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청춘숙수 8味(지도교수 차진아)는 한식조리학과 3학년들을 주축으로 하여 교과과정에서 배우는 향토음식실습과 전통발효실습을 바탕으로 활동하는,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결성된 동아리이다.

이번 나눔 활동은 사회봉사센터(센터장 손지훈)에서 주관하는 전공 연계형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전공 연계형 봉사활동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을 사회에 환원하고 필요한 곳에 나누려는 목적으로 기획 및 진행되는 것으로, 매 학기 5팀 정도를 선발하여 마음껏 본인들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https://www.jj.ac.kr/jj/community/news/jjnews.jsp?mode=view&article_no=404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