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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조리학과 진로탐색 졸업생 특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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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3-26 조회수 308 작성자 최빛하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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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문화관광대학 한식조리학과 진로탐색 전공특강 -글로벌 한식조리사의 길 전주대학교 문화관광대학 한식조리학과에서는 전주대학교 한식스타홀에서 지난 3월 23일 목요일 진로탐색 시간에 전공특강을 실시하였습니다. 전 오스트리아 주대 한국대사관 관저조리사로 있었고, 현 (주) 아카키코 조리실장으로 일하고 계시는 제 9회 졸업생이신 06학번 이우형 선배님과 제 10회 졸업생이신 09학번 염이슬 선배님을 모시고 세계적으로 나아가는 한식조리학과의 넓은 취업 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번 특강에서 두 선배님께서는 대학생활에 대한 이야기와 대사관저 조리사의 삶, 마지막으로 해외생활의 힘든 점과 좋은 점을 솔직히 말해주셨습니다. -대학생활 1학년- 졸업여부가 결정되는 시기 2학년- 기초를 다지는 시기 3학년- 진짜 대학생, 성장하는 시기 4학년- 급할수록 돌아가는 여유를 가져야 하는 시기 -대사관저 조리사란? 일주일에 적으면 한번, 많으면 세 번 정도 있는 연회나 파티 때 그에 걸맞은 연회 음식을 준비하고, 그렇지 않은 날에는 일상식을 준비하는 일을 한다. -해외 생활의 힘든 점과 좋은 점 한국과는 다른 공공기관 시스템과 그 나라의 언어에 적응하기가 조금 힘들었지만 한국에 비해 여가시간이 많고, 노동자 인권보호가 잘 돼있으며 해외에서 살다보니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점차 극복할 수 있다. 또한 대사관저 조리사는 업무 밖의 인간관계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해외취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지금부터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고, 메뉴개발 능력도 키워야 한다는 조언도 잊지 않고 해주셨습니다. 끝으로 겁내지 말고 일단 도전하고 안 맞으면 그때 돌아서도 늦지 않으니 기회가 주어지면 도전하라고 용기를 북돋아 주시고 특강을 마치셨습니다. 2017 / 03 / 26 한식조리학과 박민진 기자 11163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