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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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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청년키움식당 전주점 최우수상 및 대상 수상

  • 조회수 60
  • 작성자 산학협력단
  • 등록일 2024-02-28


전주대 산학협력단, 청년키움식당 전주점 최우수상 및 대상 수상

-2023 외식 창업 인큐베이팅 운영기관 평가 최우수상, 운영 우수사례발표 대상-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상진)은 지난 24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하는 ‘2023년 외식 창업 인큐베이팅 운영기관 평가’에서 청년 키움 식당 전주점이 우수 사업 시행기관 최우수상인 농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전주시와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상품개발지원 외식 창업 교육을 실행하고 전주 역세권 도시재생협의체의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청년키움식당 사업을 수주하여 운영하고 있다.


 <청년키움식당 전주점>은 외식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 주민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실제 창업 운영 기회와 맞춤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전주시와 전주대가 올해 초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관한 청년키움식당 공모에 선정돼 마련되었다. 


 전주시는 전주맛집창업교육관을 조성하여 외식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과 외식업에 종사하는 시민들에게 실전 창업 경험과 신메뉴 개발, 업종전환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이론 및 실습 공간으로 제공하였다.


 운영을 지원하는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김상진 단장)은 “지역 활성화를 위한 외식 창업뿐만 아니라 전주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하고, 창업을 통해 점진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창업 공간으로 지속해서 육성하겠다”라고 하였다.


또한, 우수 운영 사례발표대회에서도 전주대 외식산업조리학과 중심으로 지역 내 청년들이 모인 <늘봄> 팀이 대상을 수상하였다. 청년키움식당 사업을 시행하는 전국 6개 기관 및 참가팀 31개 팀 중 거둔 성과이다.


대상을 받은 <늘봄>팀은 올해 3월부터 3개월간 청년키움식당을 운영하였는데, 전주의 느낌을 담은 든든한 한상차림으로 전주의 10미 중 미나리와 콩나물 등을 활용한 미우덮밥, 늘봄국밥 등 메뉴를 구성하여 선보이며 지역 농산물을 사용하는 것을 강점으로 운영하며 곧 지역 내 창업을 앞두고 있다.


 12월부터는 5차 팀이 “모두의 식탁”팀이 두부 비건 버거, 비건 초코파이 등 로컬식재료를 활용하여 새로 운영 예정이다.


한편, 청년키움식당은 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외식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3개월 동안 자신의 자본금 없이 실제 창업 운영 기회를 제공하고, 맞춤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메뉴 개발, 컨설팅, 벤치마킹 등)을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해 준비된 외식 창업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