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남원시농업기술센터, 

산학협력 역량 강화를 위한 협약 체결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상진)은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인배)와 지역혁신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오늘(18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농업농촌 문화산업 활성화, 농업농촌 미식 브랜드 육성, 남원시 특화작물 활용, 지식재산권 확보, 메뉴 개발 및 상품화 등 지속 가능한 공동 발전 여건을 조성하기 위하여 뜻을 모으면서 성사되었다.

이번 협약은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상진 단장과 남원시농업기술센터 고인배 소장과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전라북도의 핵심 산업 분야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및 전문인력 양성 등 지속 가능한 공동 발전 여건을 조성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협력하기로 하였다. 

주요 협약 내용은 ▲농업농촌 발전 관련 제품에 대한 특허출원 및 상표등록 등 지적재산권 추진 ▲농업농촌 발전 관련 상품 개발 상표등록 및 지적재산권 추진 ▲농업농촌 발전 관련 상품 마케팅 지원 ▲청년 농업인 및 소규모 가공 창업 육성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상진 단장은 “이번 협약서 체결로 농업농촌 발전 상품 관련 산학 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남원지역업체의 기술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