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이기훈교수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에 대한 강의내용입니다.

산업혁명은 에너지가 바뀌는 시기입니다.

사용에너지가 바뀌면 에너지사용기기도 모두 바뀌어야하니

대대적인 사회변혁이 일어나고

큰 부자도 생깁니다.

4차 산업혁명은 새로운 화석연료의 사용이 아닌 로봇,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이 에너지가 되어 인류의 삶을 풍요롭게 합니다.

이때 우리는 지금까지의 산업혁명에게서는 없던 두려움

로봇에 의한 일자리의 소멸

인공지능에 의한 인간의 통제력 상실 등

이런 두려움으로 우리의 직업이 인공지능으로 대체될까

어떤 직업이 오래갈까하는 걱정과 함께 떨리는 마음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마샬 맥류헌이 말했죠.

기술은 인간의 확장이다.

기술은 인간의 요구와 욕망에 의해 개발되고 발전됩니다.

우리 인류가 잘못 발견(?)한 핵무기도

처음에는 인류에게 평화를 가져올거라 믿었기 때문에 이세상에 나올 수 있었죠.

어느정도 통제가 필요한 상태로 우리는 여태껏 잘 관리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으로 인류가 불행해질까요?

기술은 그런 방향으로 발전하지 않습니다.

인간의 확장이니까요.

두려움을 떨치고 우리가 맞게될 

새로운 시대를 기대와 떨리는 마음으로 기다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