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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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공학교육혁신센터 지원사업 선정
작성일: 2012-04-05 조회수: 159 작성자: 공학교육혁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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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공학교육혁신센터 지원사업 선정

-10년간 20억 지원, 공학교육시스템 구축-


전주대(총장 고건)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에서 주관하는 ‘공학교육혁신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10년간 정부지원금 20억 원, 지자체 지원금 2억 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은 전국적으로 광역권별 선정을 거쳐 모두 65개 대학(수도권 24개, 충청권 9개, 호남권 11개, 대경권 10개, 동남권 11개)이 선정되었으며, 도내에서는 전주대를 포함한 전북대, 군산대, 우석대 등이 각각 선정되었다.

공학교육혁신센터 지원 사업은 대졸자의 기술수준과 산업계 요구수준의 격차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시작, 시행 첫 해에 60개 대학을 선정해 공학교육혁신센터의 설립과 운영을 지원해왔다.


전주대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전오성)는 1단계 사업으로 지난 2008년에 선정되어 2011년까지 총 13억 6천 만원을 지원받았으며, 전북도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인적자원이 변화함에 따라 산업계 수요 및 대학 특성에 맞는 공학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였다. 특히 전주대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창의공장과 설계캠프 등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1단계 최종 평가에서 지난년도에 이어 최고 평가에 해당하는 ‘매우 우수’ 평가를 획득하였다.

전오성 교수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인해 2021년까지 지역산업의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는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공학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의 핵심 공과대학으로써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하여 공학교육 혁신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