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빛 「2022 나의 삶, 나의 이야기」 프로그램 안내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HK+)연구단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와 전북 완주소방서가 공동주관하는 ‘마음의 빛 『나의 삶, 나의 이야기』’는 심상 시치료 기법을 활용한 치유 글쓰기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나의 삶, 나의 이야기」는 코로나-19 등 국민의 안전을 위해 위험을 감수하며 앞장서고 있는 소방관들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시·글·그림 등의 여러 기법과 매체를 활용하여 심리검사, 자신의 내면 파악, 감정 다스리기 등의 목표를 통해 아름다운 삶을 위한 방향성을 확립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는 다가가고, 함께하기 위한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니,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프로그램 개요]

◎ 일시: 2022년 8월 31일(수)~11월 16일(수), 매주 수요일, 13:30~15:30, 총 12회차

◎ 장소: 완주소방서 3층 소회의실

◎ 강사: 박정혜(심상 시치료 센터장, 전주대학교 한국어문학과 겸임교수)·정미화(꿈디자인센터 대표)

 *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 참조

 * 일정 및 주제는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문의] 평일 10시~18시

☎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HK+)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 063)220-3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