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활동

  • HK+연구단
  •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
  • 주요활동
연구소 활동 | 연구소활동 게시글의 상세 화면
[인문강좌ㆍ체험] 2023 「인문 클래스 - 시즌 2」 11~12차 (2023. 11. 26.~12. 03.)
작성일: 2024-01-08 조회수: 79 작성자: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



2023 『인문 클래스 - 시즌 2』 11~12차 (2023. 11. 26.~12. 03.)




📻 [2023 인문 클래스 - 시즌 2] 11~12차 개요

• 일 시  |  2023년 11월 26일(일)~12월 3일(일),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12시 30분

• 강 사  |  이정욱(전주대학교 역사콘텐츠학과 교수)

• 주 제  |  

    [11차] 11월 26일(일), <춘향을 만난 일본인 (2)>   >>다시 듣기<<

    [12차] 12월 3일(일), <전주에 살았던 초기 선교사의 발자취를 따라서>  >>다시 듣기<<   

• 방 법  |  전주MBC FM4U 99.1MHz

    - 전주MBC FM4U 99.1MHz >>앱 다운로드받기(안드로이드용)<<

    - 유튜브 채널 전주MBC >>바로 가기<<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전주MBC가 공동주관하여 『2023 인문 클래스 - 시즌 2 』 11~12차를 진행하였다.


지난 2022년 처음 진행된 『인문 클래스』는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올해에 시즌2를 이어가게 되었다.

『인문 클래스』 인문학 강좌가 어렵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더 많은 사람이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된 라디오 특집 프로그램이다. 전라북도의 역사·문화 등을 주제로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전주MBC 라디오 FM4U(99.1MHz)에서 송출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전주MBC Original"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


이번 11~12차이정욱 교수(전주대학교 역사콘텐츠학과 교수)가 맡아 진행되었다. 11차 방송에서는 1945년 이후 일본에서 춘향전이 어떻게 활용되었는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극단을 통해 여러 차례 연극으로 상영된 사실과, 강사가 그 자료들을 일본에서 직접 확인하게 된 이야기 등을 소개하고, 2000년 이후 일본의 한  추리소설의 대가가 춘향전을 활용한 사례 등 춘향전과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12차 방송에서는 강사가 2020년 전주의 한 병원을 통해 입수한 필름 자료를 중심으로, 1930년대 전주에 살았던 초기 선교사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선교사들의 전북지역 선교 활동을 소개하고, 필름을 통해서 본 1930년대 전주의 생활상에 대해 알아보는 흥미로운 시간을 가졌다.


다음 13~14서정화 교수(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HK교수)가 맡아 <광한루에 걸린 기생의 한시>, <한벽당 층층 누각의 그날을 그리며>라는 제목으로, 전라북도의 누각과 관련된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를 나눠볼 예정이다. 


청취는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전주MBC FM4U 99.1MHz(안드로이드 전용 앱 다운로드받기)에서 할 수 있다. 추후 다시 듣기는 유튜브 채널 “전주MBC Original”(구독하러 가기)과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구독하러 가기)에서 가능하다.



[문의]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 063)220-3201~3, 3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