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2022. 9. 7.(수) 13:30~15:30

* 장소: 전북 완주소방서 3층 소회의실

* 강사: 박정혜(심상 시치료 센터장 ⸱ 전주대학교 한국어문학과 겸임교수), 정미화(보조강사, 꿈디자인센터 대표) 

* 주제: [마음 잇기 2] 라포 형성 2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HK+)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와 완주소방서가 공동주관하는 마음의 빛 『나의 삶, 나의 이야기』 2차가 오늘 진행됐다. 마음의 빛 『나의 삶, 나의 이야기』는 심상 시치료 기법을 활용해 국민의 안전을 위해 위험을 감수하며 앞장서고 있는 소방관의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개설된 프로그램으로 8월 31일부터 11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전라북도 완주군 완주소방서에서 총 12회 강의 및 글쓰기 연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2차 강의에선 허성욱 시 ‘그림자 인생길’ 과 함께하는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내면을 파악하고 성찰의 기회를 가지며, 교류와 소통을 통해 진솔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다음 시간에는 ‘마음 잇기 3_집단원간 결속력 형성’을 주제로 안수환 시 ‘문’과 함께하는 글쓰기를 통해 내가 원하는 마음을 알아차리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문의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HK+)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 063)220-3201~3, 3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