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 교양총서 제3권 발간

-『동서양 문화로 읽는 공존의 인문학』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이하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는 교양총서 제3권 ‘동서양 문화로 읽는 공존의 인문학’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교양총서 제3권인 ‘동서양 문화로 읽는 공존의 인문학’은 유교 문화, 도교 문화, 기독교 문화, 천주교 문화 등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종교 문화를 총 7개의 주제로 나누어 엮은 대중교양서이다. 저자로는 장순순, 김동희, 이경배, 이대승(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교수)·김천식(한국고전문화연구원 전임연구원)·김순석(전주전통문화연수원장)·전병구(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연구교수)가 참여해 전문성을 갖추었으며, 종교 문화의 기본 뿌리를 알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한 점이 특징적이다. 

이 책의 내용은 <온다라 인문 아카데미>와 <온다라 교양 플라자> 등에서 청중들의 호응이 좋은 강좌를 대중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책으로 엮어 출판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