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HK+)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에서는 ‘마음의 창(窓) 『나의 삶, 나의 이야기』 수강생 작품집 책자를 제작했다.

‘마음의 창(窓) 『나의 삶, 나의 이야기』는 안골노인복지관과 공동으로 주관하여 해당 기관 수강생을 대상으로 2021년 9월 8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책자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동안 수강생들이 직접 작성한 글을 모아 엮어낸 것으로 자신의 마음을 정리한 글 및 활동지로 구성되었다.

『나의 삶, 나의 이야기』 책자는 ‘마음의 창(窓)’이라는 프로그램의 슬로건에 걸맞게, 수강생들의 삶을 통찰하며 각자의 내면에 있던 상처와 고민을 이야기하고, 위로해 주었던 소중한 시간을 담아냈다. 더불어 내면의 긍정적인 힘을 획득하고 깨달으며 더욱 세상과 원활하게 소통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기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끔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