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꽃 청춘, 도민을 위한 나라」 1회차 (2024. 5. 21.)

[일시] 2024. 5. 21.(화), 10:00~12:00

[장소] 아침정원(카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소태정3길 5

[주제] 꽃으로 태어났어 : 생명의 소중함과 나의 가치 발견하기

[대상] 전북특별자치도민을 대상으로 진행

[강사] 유미경 (동암차돌학교 원예전공과 강사)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는 지난 5월 21일, 「꽃 청춘, 도민을 위한 나라」 1회차 강의를 진행하였다.

「꽃 청춘, 도민을 위한 나라」는 원예체험을 통한 심상 치유 프로그램으로 한 사람의 인생 주기를 주제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수강생들은 매 회기마다 다양한 꽃과 식물을 활용하여 ‘나’를 표현하는 작품을 만들고, 작품과 관련한 각자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이번 1회차 강의는 ‘꽃으로 태어났어’를 주제로 서양난을 꾸미는 활동을 진행했다. 진행 전, HK+ 연구단 단장님인 변주승 교수님의 격려 인사가 있었다. 비바체라고도 불리는 이 서양난은 보랏빛과 초록빛이 은은하게 섞여 들어가 참가자들의 마음에 안정을 주었다. 각자 만든 서양난을 가지고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있어서 기대가 된다는 소감을 공유하였다.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는 이 외에도 <소담소담(小談笑談)>, <걸어서 유교문화 속으로! : 서울, 경기권-> 등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개최·진행하고 있다. 

[문의]

 -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

 - jjondara@naver.com

 - (063)220-3201~3, 3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