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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학술대회] HK+연구단 제9차 국내학술대회(2022. 9. 23.)
작성일 2022-09-28 조회수 199 작성자 한국고전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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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2년 9월 23일 (금) 13:00~18:10

장소 : 전주대학교 대학본관 222호 및 온라인 회의실(온·오프라인 동시진행)

주제 : 주체, 타자, 그리고 유교적인 것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단장 변주승)은 2022년 9월 23일(금) 국내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과 충남대 유학연구소가“주체, 타자, 그리고 유교적인 것”이라는 주제로 공동 주최했다. 

 본 학술대회는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단장 변주승 교수와 충남대 유학연구소 김세정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대승(전주대) 교수와 최정욱(충남대) 교수의 사회로 제1부 ‘주체와 타자의 관계’와 제2부 ‘주체와 타자에 대한 개념연구’에서 각각 3개(총 6개)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제1부 ‘주체와 타자의 관계’]

- 제1발표: 김세정(충남대) 교수가 「유교의 양지주체, 그리고 타자와 한 몸 짜기」란 주제로 발제했고, 박성호(원광대) 교수가 토론을 담당했다. 

- 제2발표: 전종윤(전주대) 교수가 「제3자의 문제와 토막민(土幕民)」을 발제했고, 토론은 김세원(목원대) 교수가 맡았다. 

- 제3발표: 이영자(충남대) 교수가 「남당과 외암의 ‘인물성론’을 통해 본 주체와 타자 인식」을 발표했고, 유지웅(전북대) 교수가 토론했다. 


[제2부 ‘주체와 타자에 대한 개념연구’]

- 제4발표: 이경배(전주대) 교수가 「세 개의 거울: 자기 돌봄의 기술」을 발표했고, 장복동(전남대) 교수가 토론을 맡았다.

- 제5발표: 양선진(충남대) 교수가 「자아 분열의 철학과 자아 통합의 철학-라캉 정제두를 중심으로」를 발표했고, 김민재(교원대) 교수가 토론을 진행했다. 

- 제6발표: 김동희(전주대) 교수가 「라캉의 무의식 주체와 율곡의 성심지묘 주체 -공백주체의 발견-」라는 주제로 발제했고, 김석(건국대) 교수가 토론을 담당했다.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은 이번 국내학술대회를 통해 근대 서양철학의 주체에 대한 아포리아에서 유가의 적극적인 철학적 개입과 만남을 시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