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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멘토링 활동>
작성일 2021-06-01 조회수 462 작성자 김도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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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멘토링 활동>



본교에서는 신입생의 적응을 돕기 위해 선배들과 함께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재학중인 학우분들도 멘토 혹은 멘티가 되었던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좋은 기회가 닿아 게임콘텐츠학과 학우분들의 멘토링 활동을 취재하게 되었습니다.


사전에 멘토로 활동하는 3~4학년 학우분들게 어떤 활동을 하는지 미리 물어보았는데, 간단한 런게임을 만들거나 온라인 화상 채팅으로 만나 멘토링을 진행한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중 멘토 조성우 학우분의 팀은 게임콘텐츠학과 특성에 맞게 학년이 올라가면서 수업 내용으로 나오는 것들을 미리 수행해보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고 하여 직접 멘토링 활동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각자 수행해온 게임 기획서와 작업물 발표를 듣고 활발하게 질문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1학년 학우분들의 멘토링 소감도 간단히 들어보았습니다.


확실하게 도움을 많이 받았다선배님들을 많이 만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음

내향적이라 적응력이 떨어졌는데같은 학년인 멘티들을 만나고 교류하며 학과 정보를 경험담 위주로 들을 수 있으니 도움이 많이 됨.

마찬가지로 적응하기 힘들었는데 학교에 대해 알게 되었고 자신이 어느 정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다.

선배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게 가장 좋았고 교수님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멘토 조성우 학우분과의 인터뷰


Q. 어떤 마음으로 멘토링에 임하나요?

A. 처음에는 가벼운 관계의 선후배 느낌으로 접근하게 되었는데 점점 멘티들에게 조력자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생긴 것 같습니다.


Q. 멘티가 아닌 멘토에게도 이 활동이 도움이 되나요?

A. 학과에 관심이 많은 멘토라면 후배님들의 의견을 손쉽게 듣게 된다는 점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사람과 사람의 만남은 쉬우면서 어렵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끼는 것 같아요 앞으로 후배님들이 멘토의 부족한 부분까지 잘 채워나가면 좋겠습니다.



20.05.31

작성자게임콘텐츠학과 홍보기자단 유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