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대학 진로 토크 콘서트

(외식산업학과)

 지난 6월 19일에 문화관광대학 개설 20주년을 맞아 재학생과 고교생 학우분들에게 진로에 관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진로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전주대학교 졸업생 선배님들 중 성공적인 경력을 가진 분들을 초청해 여러분들의 진로 고민에 대한 질문들을 풀어나갔습니다. 문화관광대학의 멋진 5개 학과의 다양한 직군들에 관련해 여러 경험들과 취업 이야기를 통해 진로 모색 기회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 일시 : 6월 19일 토요일 14시

- 장소 : 예술관 JJ아트홀

- 대상 : 도내 고교생, 고교 진로 진학 교사, 문화관광대학 재학생 등

- 게스트

외식산업학과 - (주)교촌 F&B(식품회사) 최은규 슈퍼바이저

관광경영학과 - 전라북도 문화관광재단 박수아 대리

패션산업학과 - (주)밀레(아웃도어) 박철 의류기획팀 차장

한식조리학과 - 면사랑(식품회사) 이상승 면개발팀 연구원

호텔경영학과 - 드래곤시티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 이대일 객실부 차장

토크 콘서트인 만큼 강연하러 와주시는 선배님들께 '진로, 취업, 이력, 면접' 등에 관련된 궁금한 질문들을 미리 사전에 받고 행사 당일 풀어나가는 형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제출된 질문 중 추첨을 통해 게스트의 토크가 진행되었습니다!

외식산업학과의 졸업생 선배님은 '(주)교촌 F&B(식품회사) 최은규 슈퍼바이저'님께서 토크콘서트에 참여해주셨습니다.

외식산업학과 학우들의 많은 질문 속에서 추첨된 질문중 한가지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 질문

: 최은규 선배님 ! 여러 프랜차이즈 알바 경험이 있으면 슈퍼바이저를 하는 데에 도움이 되나요? 또, 슈퍼바이저를 지원할 때 공인중개사 자격증이 있으면 가산점을 주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 답변

: 알바는 하면 도움이 된다는 식으로 답변해주셨으며, 공인중개사는 슈퍼바이저가 매장을 입점시킬 때 입점위치가 중요한 부분이라 모든 회사에서 공인중개사를 가산점 주진 않지만 교촌에서는 가산점을 준다.

이처럼 선배님께서는 최대한 저희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답변해주셨습니다. 질문한 학우 역시, 답변을 받고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끝으로, 문화관광대학 선배님들께서 말해주신 부분을 기억해두고 행동으로 실천하여 문화관광대학 재학생분들도 선배님들처럼 성장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기자단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06.21

외식산업학과 박현지 기자

01qkrgusw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