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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 시민과 함께 즐기는 대학 축제 마련
전주대, 시민과 함께 즐기는 대학 축제 마련 -추석 명절 전 트로트 가수 박현빈 초대 등 시민 함께 하는 전주대 대동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제50대 SIGNAL 총학생회는 다가오는 9월 25일(월)부터 27일(수)까지 3일간 전주대학교 대운동장 및 학생회관 일대에서 시민과 함께 즐기는 대학 축제 <대동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학생회(배지훈 총학생회장)가 주관하는 이번 대학 축제는 가치 있는 소리 소통하는 우리 <JJU-WORLD>라는 주제를 가지고 3일 동안 쉬지 않고 빛나는 전주대학교 2023 대동제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현대자동차 등 지역 기업과 기관들이 협조해 주고 있으며, 학과와 동아리별 부스 운영, 플리마켓, 가면무도회, 초대 가수 등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총학생회는 지역 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학 축제를 위해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플리마켓, 제기차기 및 투호 던지기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 부스와 함께 3일 차 저녁에는 유명 트로트 가수 박현빈을 초대하여 시민과 함께 즐기는 대학 축제를 마련하겠다고 했다. 전주대학교 배지훈 총학생회장은 “이번 축제는 전주대학교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추석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 전주대학교에 많이 찾아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주대학교 박진배 총장은 “대학 축제를 지역과 함께하겠다고 생각하며 기획한 배지훈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총학생회 구성원들이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며 성공적으로 축제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돕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주대학교 50대 SIGNAL 총학생회는 지난여름 농촌봉사활동과 국토대장정에서 ESG 활동을 전개해 눈길을 끌었으며, 지난주 18일에도 주거 취약계층 탄소섬유 난방시공 ‘화석연료 제로 따뜻한 방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펼쳤다. 총학생회는 이후에도 헌혈 릴레이 행사 등 지속해 ESG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할 계획이다.
대학원,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前 총리 명예박사 수여 및 특강
전주대,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前 총리 명예박사 수여 및 특강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前 총리에게 명예 행정학박사 학위를 수여하고, 300여 명의 내·외빈, 전주대 학생과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을 진행했다. 대학원(전용석 원장)은 9. 13.(수) 오후 전주대 온누리홀에서 하토야마 유키오(76세) 일본 전 총리를 초청하여 일본 근현대 정치사에 뚜렷한 자취를 남기셨으며, 정계를 떠난 이후에도 동아시아공동체연구소 이사장, 유아이재단 이사장, 국제아시아학회 명예 고문 등 다양한 직책을 맡아 열정적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계신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일 과거사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며 여러 차례 한국을 방문하여 과거 일본의 침략에 대해 사죄하는 등 아시아 평화와 발전을 위한 업적을 인정해 명예 행정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하토야마 총리는 이번 수여식을 위해 전주대학교에 방문하여, 오랫동안 정치와 외교에 관여해 온 사람으로서 매우 명예로운 일로 감사와 기쁨을 나타냈었다. 또한 자기 경험과 통찰력을 공유하는 강연의 시간을 가졌는데, 한·일 제휴가 어떻게 미·중 대립의 해소와 국제적 평화유지에 기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중요한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 자리에는 신동아학원 차종순 이사장과 박진배 총장, 임정엽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김영진 전 농림부 장관, 유종근 전 전라북도도지사 등 주요 내·외빈 300여 명이 참석하여 하토야마 전 총리의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을 축하하며 특강을 경청하였다. 박진배 총장은“하토야마 전 총리에게 전주대학교에서 명예 행정학 박사 학위를 수여하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면서 “총리님이 가진 경험과 통찰력이 우리 모두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으며, 이후에도 한일관계의 우호 증진과 동아시아 및 국제적인 평화 협력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단, 대학혁신지원사업 전국 최고 등급 “S등급” 달성
전주대, 대학혁신지원사업 전국 최고 등급 “S등급” 달성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가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Ⅰ유형(일반재정지원) 1차년도 연차평가 결과, 전국 최고 등급인 S등급(교육혁신 전략 ‘S’, 자체 성과관리 ‘A’)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대학혁신지원사업 Ⅰ유형(일반재정지원) 지원 대상 117개교를 대상으로 1차년도(2022년) 평가를 시행했으며, 기존 평가 지표는 대폭 간소화하여 대학의 교육혁신전략, 핵심 교육성과(유지충원율), 자체 성과관리 등 3개 영역을 평가했다. 특히, 전주대는 “지역산업 및 사회수요에 부합하는 학사구조 개편 및 지역특화 인재 양성”, “실질적 전공선택권 보장을 통한 미래 창의인재 양성”, “AI Coaching 기반 학생성공 생태계 구축”을 핵심 혁신 목표로 정하고 사업을 추진해 온 결과 교육혁신 전략 영역에서 가장 높은 S등급의 평가를 받았다. 전주대 박진배 총장은 “학생성공과 지역혁신성장을 선도하는 대학을 목표로 우리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과 연계하여 교육을 혁신하고 있다.”라며, “학생-대학-지역이 함께 성공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 평가에서 2020년, 2021년 2년 연속 최우수 A등급을 획득하였으며, 2023년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에서 호남제주권 유일하게 ‘고도화형’, ‘광역형’에 모두 선정되는 등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선교봉사처, 전북 기관장 목요 아침 기도회 2학기 모임 이어가..
전주대, 전북 기관장 목요 아침 기도회 2학기 모임 이어가.. -‘홀리클럽’ 목요 아침 기도회를 통해 지역 사회의 발전을 기도와 말씀으로 준비-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2007년부터 시작된 홀리클럽 목요 아침 기도회를 2023년 1학기에 이어 2학기 모임을 9월 7일부터 연속하여 이어간다고 밝혔다. 홀리클럽은 전라북도 믿음의 기관장들이 정기적으로 매주 목요일 아침에 모여 기관과 전라북도를 위해 기도하고 말씀을 나누는 모임이다. 홀리클럽에 참가하는 기관장들은 홀리클럽의 회장을 맡고 있는(2022~현재) 전주대 박진배 총장을 비롯한 김동건(홀리클럽 지도 목사), 김문택(전주대 선교봉사처장), 김선경(전북 CBS 대표), 김성길(변호사), 김영만(CTS 호남본부장), 김찬기(예수대 총장), 서거석(전라북도교육청 교육감), 신충식(예수병원 원장), 우병훈(전주비전대 총장), 이 경(전북 극동방송 지사장), 이범수(전주대 선교지원실 실장), 이진호(전주대 특임교수), 이현순(전주YWCA 회장), 전봉권(홀리클럽 사무총장), 정 오(홀리클럽 홍보국장), 정순량(홀리클럽 명예 사무총장), 조숙진(인구보건복지협회 홍보 위원장), 채은하(한일장신대 총장), 최홍규(홀리클럽 재정국장), 한희영(기전여고 교장)의 기관장들이 참여하고 있다. (가나다순) 홀리클럽에서는 ‘각 기관의 기도 제목’과 ‘전라북도를 위한 기도 제목’으로 모임을 진행한다. 공통적인 기도 제목은 ‘전라북도 지역 안에서 복음과 하나님 나라의 확장’ ‘전라북도 지역의 크리스천 리더들이 예수님의 인격으로, 하나님 말씀의 실천으로 각 기관을 섬길 수 있도록’ 등의 내용을 가지고 합심하여 기도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홀리클럽 회장으로 섬기고 있는 전주대학교 박진배 총장은 ‘전라북도의 기관’과 ‘전라북도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하나님 안에서 기도와 말씀으로 준비되고, 각 기관장은 기도를 통하여 전라북도의 모든 기관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축복으로 세워져 나가는 지역이 되길 간절히 사모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기도하는 기관장님들이 더욱더 함께하길 소망하며 2학기 모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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