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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대학·지역·산업의 동반 성장, 상생발전을 위한 과감하고 담대한 혁신의 닻을 올린다.
대학·지역·산업의 동반 성장, 상생발전을 위한 과감하고 담대한 혁신의 닻을 올린다. -“전주대학교, 예수대학교, 전주비전대학교 글로컬대학 공동 신청”- 전주대학교, 예수대학교, 전주비전대학교는 <글로컬대학30> 사업에 한배를 타기로 결정하였다.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 예비 지정 신청(~5.31)을 앞둔 오늘 5.30(화) 세 대학의 총장은 기자회견을 열어 지역혁신을 선도하는 산학협력 허브 구축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교육 플랫폼 구축을 위해 담대한 혁신으로 지속 가능한 명품 글로컬대학의 여정을 함께 한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다. 전주대학교, 예수대학교, 전주비전대학교는 기독교 정신의 구현이라는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세워진 종립대학으로 학교법인 신동아학원과 학교법인 예수대학교가 하나의 법인으로 통합하는 것에 뜻을 같이했다는 점에서 혁신적인 방향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또한 글로컬대학 공동 신청을 4년제 종합사립대학, 4년제 간호인력 양성대학, 2~3년제 지역특화 전문기술 인력 양성대학이 한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며 그에 따른 시너지 또한 매우 클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현재 기준 전주대학교는 입학정원 2,512명 재학생 10,528명, 예수대학교는 입학정원 115명 재학생 493명, 전주비전대학교는 입학정원 1,074명, 재학생 3,061명으로 3개 대학이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될 경우 총입학정원 3,701명, 재학생 14,082명의 매머드급 지역거점 대형 기독교 사립대학이 출범하게 된다. 글로컬대학 신청 이후 ‘전주대학교’는 글로컬대학을 위한 대학 특성화 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하여 추진할 것이라고 밝힘과 동시에 3개 대학의 브랜드, 경쟁력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시너지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주대학교, 예수대학교, 전주비전대학교 각 대학 총장은 “3개 대학이 보유한 특성화 역량과 경쟁력을 하나로 묶어 냄으로써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독보적인 위상과 경쟁력을 갖춘 명실상부한 명품 글로컬대학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글로컬대학 추진 세부 방안으로서는 ▲ 세 대학의 정체성과 강점을 확대, ▲ 유연한 학사 구조를 갖추어 교육과 현장의 미스매치를 줄이며 과감하고 담대한 혁신을 추진, ▲ 세 대학의 글로컬대학 지향은 간호, 보건 인력 분야와 현장 전문 실무인력 양성 이외에 전주대학교가 세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전략 분야를 중점 육성, ▲ 지역소멸 위협을 극복하기 위해 지자체와 연대하여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유학생의 정주화 및 평생교육 사업 확산을 위해 공동 노력, ▲ 기독교 윤리와 인성교육을 토대로 지역을 위한 우수 인재 양성 등이다. 글로컬대학 지정하는 목적은 대학이 지역의 산업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의 우수 인재가 지역 산업체에 취직하고 정주하여 지역 산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제를 향상해서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드는 것이다. 전주대학교, 예수대학교, 전주비전대학교는 <글로컬대학30> 공동 신청을 계기로 기독교 정체성을 바탕으로 전라북도의 산업과 사회발전에 이바지하도록 온 역량을 다 바칠 것을 다짐하였다.
LINC3.0사업단, 글로컬대학 육성을 위한 중소벤처기업인과 토론회 실시
전주대, 글로컬대학 육성을 위한 중소벤처기업인과 토론회 실시 - 전북 중소벤처 리더스아카데미 최고경영자과정 기업인과 협력 강화 구축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이하 전주대)가 지난 23일 저녁, 전주대 수퍼스타칼리지 세미나실에서 전라북도 중소벤처 리더스아카데미 최고경영자과정에서‘글로컬대학 육성을 위한 기업인과의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주대는 지난 5월 초 ▲지역과 상생·발전하는 글로컬대학 ▲학생 성공 및 학생의 미래가치를 실현하는 글로컬대학이라는 혁신 비전을 선포하고, 연일 빠른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이번 전북 중소벤처 기업 및 기관들과의 토론회를 통하여 전주대가 글로컬대학으로의 육성될 수 있도록 상생협력을 더욱 긴밀히 강화하기로 하였으며, 글로컬대학 육성의 중심축으로 지역 내 기업의 성장을 이끄는 책임과 역할로서 산학협력의 허브 대학이 될 것을 천명하였다. 교육부의‘글로컬대학30’사업은 비수도권 대학을 대상으로 2023년 10개 내외, 2026년까지 총 30개 대학을 선정해 5년간 총 1,000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주대는 대학의 사활을 걸고, 다방면으로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한편, 전북 중소벤처 리더스아카데미 최고경영자과정(회장 이인호)은 전주대에서 2018년부터 운영해 왔으며, 지난 4월에 제7기 과정을 개설하여 오는 10월까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전북지역의 벤처기업의 경영 리더십 함양을 위하여 매주 명사 특강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전주대 박진배 총장은 “지난 4월 지산학연 협력 포럼, 5월 초에는 글로컬대학 혁신 선포식 개최 이후 혁신적인 학사 구조 개편, 학생 대상 간담회, 교직원 대상 설명회 개최 등 글로컬대학으로 비전을 품고 담대한 혁신을 수립하고 있으며, 학생의 미래가치와 성공을 실현하는 대학으로서 교육부의 글로컬대학에 도전하여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획처, 전주대학교-군산대학교, 대학 상생과 인재 양성,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전주대학교-군산대학교, 대학 상생과 인재 양성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오늘 5월 23일(화) 대학본관 4층 접견실에서 군산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대학이 대학 상생과 인재 양성, 산학협력을 함께 추진하는 것에 뜻을 모으면서 추진되었다. 업무협약의 내용으로는 에너지 및 방산 분야 등 대학 특성화 공동 협력, 교육과정 공동 운영, MOOC 기반 운영 플랫폼, 실험·실습 기자재 및 연구 장비, 취·창업캠프, 학생 상담센터, 행정 정보 및 시설물, 도서관 자료 개방 등 12가지 분야에 있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협약식은 군산대학교 이장호 총장을 비롯하여 양 대학의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학술·연구·산학·행정 분야의 상호교류 및 활용과 공동협력을 통해 양 대학 간 발전을 도모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필요한 인재 양성에 이바지하기로 합의하였다. 전주대학교 박진배 총장은 “학령인구 감소 등 지역대학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시기에 군산대학교와 협약을 맺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이어지며 상호발전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공과대학, 현대자동차 기계자동차공학과에 교육용 실습 전기차 기증
현대자동차, 전주대학교 기계자동차공학과에 교육용 실습 전기차 기증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현대자동차 전주하이테크센터로부터 교육용 실습 전기차량을 기증받아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오후 대학 본관 앞에서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계자동차공학과 학생들의 교육용으로 활용되는 이 차량은 2018년식 코나EV 모델로 전기차 관련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용 차량을 기증했다. 이번 현대자동차의 교육용 실습 차량 기부는 지난 3월(스타리아)에 이어 올해 2번째이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임만규)은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전기차 전문 인력 양성 기반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증 소감을 밝혔다.” 이에 전주대학교 박진배 총장은 “이번 기증을 통해 우리 대학과 현대자동차가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통해 지역발전과 ESG 경영을 함께 실현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현대자동차(주) 전주공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친환경 상용차 생산시설로, 대형트럭, 버스의 개발부터 완성차 생산까지 가능한 독립 생산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엔진공장, 소재 공장, 트럭/버스 생산 공장, 주행시험장, 출고센터를 완비하고 있다. 전주공장은 버스공장, 트럭 1공장, 트럭 2공장, 트럭 3공장, 소재 공장, 엔진공장 등이 있다. 기계자동차공학과(학과장 원종섭)는 이번에 기증된 실습용 전기차량을 통해 학생들이 전기차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문 인력 양성에 더욱더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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