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문화관광대학 호텔경영학과는 지난 11월 11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호텔 김석주 인사이사, 11월 25일 그랜드 힐튼 서울 호텔 김경일 인사부장, 12월 9일 그랜드 힐튼 서울 번하드 총지배인을 초청해 취업 모의 면접을 시행하였다.

 

실전 모의 면접은 호텔경영학과 3,4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모의 면접 기회를 가짐으로써 재학생들은 실전면접 역량강화를 통하여 실제 면접 때 더욱 자신감을 가지고 면접에 임할 수 있으며, 향후 채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석주 인사이사(JW 매리어트 동대문)는 “전주대학교 학생들은 전반적으로 준비와 교육이 잘 되어 있으며, 호텔리어에 아주 적합한 태도와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다. 본인이 원하는 부서에 맞도록 전략적으로 경력 개발을 한다면 훌륭한 호텔리어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으며, 김경일 인사부장(그랜드 힐튼)은 전주대학교 호텔경영학과 학생들은 호텔산업의 최적화된 인재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랜드 힐튼 서울 호텔 총지배인(Mr. Bernhard A. Brender))은 “I’m very impressed you are all hard in my interview and most of you are able to work immediately at the Grand Hilton. The answers of the questions were very positive, you have positive mind to work in the hotel industry.” (인터뷰에 최선을 다해서 응하는 학생들이 인상적이었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바로 일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준비가 잘 되었다. 질문에 대한 대답은 아주 긍정적이었으며, 호텔경영학과 학생들은 호텔산업에서 필요한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다.) 라고 밝혔다.

 

전주대학교 호텔경영학과는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해마다 학생들의 취업 강화 전략으로 서울 시내 주요 호텔 인사담당자들을 초청하여 호텔 산업에 대한 특강과 실전 모의면접을 시행했으며 특1급 호텔 외국인 총지배인과의 면접훈련은 이번이 첫 시도이고 향후 더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