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수요일 16시, 학생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전주대학교 문화관광대학 패션산업학과 전학년을 대상으로 (주)디지털슈퍼맨 이영곤 대표님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이영곤 대표님은 삼성그룹 제일모직에서 17년을 근무하셨고, 에잇세컨즈 모바일 스토어 런칭을 총괄하신 분이십니다. 현재는 제일모직을 퇴사하시고 디지털슈퍼맨의 Founder와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계십니다.

 

이번 강의의 주제는 “내가 만들어 가는 꿈 이야기”였습니다.

먼저 제일모직에서 근무했을 당시의 일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디지털슈퍼맨의 마케팅 방법, 광고 전략, 성장 동력 등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삶과 꿈에 대해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참고 디지털 슈퍼맨은 웨딩플랫폼 형태로 ‘힘내요 내사랑’이라는 앱을 개발하여 셀프 웨딩의 영역으로 확장하과 있는 회사입니다.)

 

강의 내용 중 이영곤 대표님은 사원들을 뽑는 중요한 요소로 절박함을 이야기하셨습니다. “이것은 입사의 1순위가 되는 중요한 요소이며, 절박함이 있어야 몰입이 가능하고 그것으로 인해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이 가능해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경쟁은 할수록 점점 평범해지는 것이다. 결국 카테고리를 빠져나오는 것이 대박을 치며,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이 필요하다” 등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학생들과 같이 소통하기 위해 강의 중 많은 질문으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함께 생각하며 대답 해 볼 수 있었던 좋은 시간으로, 학생들 모두 흥미를 느꼈던 강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