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문화관광대학에서는 10월 12일 오후 6시 지역혁신관 412호에서 관광경영학과를 포함한 문화관광대학 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중국어 특별반을 개설해 첫 강의를 시작하였습니다.

 

중국어 특별반은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중국어에 관심을 가지는 학생들 증가와 서비스업에서 중국어 구사 능력이 점점 더 중요해진다는 추세에 맞춰 설립 되었으며, 10월 12일부터 12월 9일 중간고사를 제외한 약 8주간 지역혁신관 412호와 307호에서 진행됩니다. 강의는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두차례에 걸쳐 오후 6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되며 이준호 강사님과 한하 강사님께서 강의를 해주십니다.

 

이번 중국어 특별반은 HSK 대비반을 만들어 운영할 뿐만 아니라 중국어를 처음 배우게 된 학생들을 위해 중국어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고 기초수준의 읽기·듣기·말하기 등 종합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이날 첫 번째 강의를 담당하신 한하 중국인 강사님께서는 “수업운영은 중국식 발음,  한자기초, 간단한 생활언어를 익히는 방법으로 강좌를 운영하겠다.”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