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JEONJU UNIVERSITY DEPT. OF PERFORMING ARTS AND ACTING

전주대학교 공연방송연기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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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방송연기학과 제22회 졸업공연 <익연>
작성일 2024-01-05 조회수 75 작성자 윤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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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전주대학교 공연방송연기학과입니다~!

오늘은 반가운 공연 소식을 또 가지고 왔는데요? 사회를 향해 나아갈 우리 재학생들의 떨리는 학기 중 마지막 공연! 11월 공연인 우리 재학생들의 제22회 졸업 공연 ‘익연’ 에 대한 소식들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먼저 올해 재학생들은 어떤 작품을 공연하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익연이라는 단어가 뭔가 의미심장한 느낌이 들어요! 제가 알기로는 낭독회로 소개된 이후로 연극으로써는 처음 발표되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연극 초연이라니 기대가 많이 되는데요? 연극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다들 아실만 한 작품인 안톤체홉의 갈매기의 이후 이야기를 그려낸 이야기라니 더욱 기대됩니다. 


갈매기에서 뜨레블레프가 죽은 이후의 시점부터 극이 진행되는 건가 봐요? 주변 인물들의 변화와 감정 등 그들의 이야기에 집중했다니 갈매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관심이 있게 볼만한 작품인 것 같아요!


인물들의 관계도에 대해서도 있네요! 갈매기 작품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관람 전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관계도에 나와 있는 인물들 간의 관계가 참 복잡하고 난해한 것 같은데요? 작품의 시점은 뜨레블레프가 죽은 이후일 텐데 그럼 다른 인물들은 어떤 삶을 살아가게 될지 참 궁금합니다!



그러면 이번에는 기대감과 궁금증을 유발하는 이 작품! 익연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우리 재학생들의 모습을 슬쩍 보러 가볼까요?


뭔가 즐거워 보이는데요? 무대에 직접 서진 않더라도 무대 맨 끝에서 가장 열정적으로 지켜보고 열중하고 있는 조명과 음향 스태프 그리고 연출입니다. 무대에 서진 않더라도 지켜보는 입장에서 누구보다 힘이 들고 사실 기술적인 실수가 있을까 싶어 긴장이 많이 될 텐데요. 정말 대단한 학생들입니다.


마찬가지로 티켓부스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우리 기획팀 스태프입니다. 기획팀은 항상 공연 전반에 걸쳐서 제일 먼저 일을 시작하고 제일 마지막까지 공연에 대한 모든 기획적 일을 진행하는 분야인데요? 항상 배우들과 모든 스태프들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정말 감사한 부서입니다. 응원합니다. 우리 졸업 공연 기획팀!



그럼 이제 공연 연습 중인 배우들의 모습을 보러 가볼까요?

짜잔~! 분위기가 장난이 아닌 사진이죠? 이번 공연에서 마샤의 남편인 메드베젠코 역을 맡은 배우입니다. 죽은 사람을 그리워하는 마샤의 모습을 지켜보는 그를 사랑하는 남편. 세상에 너무 비극적인데요? 사진에서 물씬 풍겨오는 분위기가 참 애잔한 것 같아요.


뜨레블레프의 엄마 역할을 맡은 배우와 그의 연인 역할인 배우입니다. 의상이 정말 멋지게 잘 어울리네요. 조명이 들어와 있는 이 배우들의 눈빛 연기가 인상적인 것 같아요! 조명이 정말 너무 예쁘게 들어오는 것 같네요. 배우들의 멋진 연기를 한층 더 끌어올리는 멋진 조명과 또 멋진 배우들의 표정입니다!


의미심장한 눈빛을 하고 있네요? 형사 역할을 맡은 배우인가 봅니다. 무언가 전문적인 포스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웃는 모습들이 너무 멋지고 아름다운 이 세 명의 배우! 배역에 완전히 푹 빠져서 작품을 즐기고 있는 것 같아요! 


열심히 열연 중인 배우들의 모습입니다. 다들 극에 정말 집중해서 연기하고 있는 게 한눈에 보이네요! 이런 공연 사진을 보니 정말 저까지 왠지 모르게 사진만으로 몰입이 되는 기분입니다 :) 


오늘은 이렇게 공연방송연기학과의 제22회 졸업 공연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맘에 드셨던 소식이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전주대학교 문화융합대학 홍보기자단 박보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