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인에서 연수중인 이성규 입니다.
어느덧 졸업이 내일이네요.
정말 시간이 빨리 가는거 같습니다.

졸업을 앞두고 이제 남은 회원들에게 몇가지 하고 싶은 말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처음 하고 싶은 말은 자기 자신만의 무기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무기가 꼭 프로그래밍만을 말하는게 아니라 대인관계 일수도 있고
말솜씨 일수도 있고 외국어 실력일수도 있습니다. 남은 대학생활동안 열심히 노력하셔서 자기 자신에게 맞는 무기를 만드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경험을 많이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조그만한 일이라도 경험해보셨으면 분명 나중에 그 경험들이
자신에게 많은 도움을 줄꺼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자신감을 가지세요.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자신을 낮추지 마세요.
충분히 재능이 있는데도 자기 자신에게 자신감이 없어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는 분들을 볼때마다 정말 아쉬웠습니다.

자신을 믿으세요. 그리고 노력하시면 분명 자신의 꿈을 이룰꺼라고 자신합니다.

대학생활동안 참 여러가지 일이 많았었는데...
마무리 하며 생각해보면 좋았던 일도 많았고 , 아쉬웠던 일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어쨌든 졸업을 하게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교수님과 선후배님 모든분들께 정말 감사 드립니다.


                                                          컴퓨터공학과 졸업생 이성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