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문화관광대학 외식산업학과 부안 마늘, 참뽕 요리 경연대회

"좋은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계기"

 

지난 5월 6일 토요일 부안군 부안초등학교에서 열린

부안 마늘, 참뽕 요리 경연 대회에 외식산업학과 학생들이 참가 하였습니다.

 

이 대회는 지금까지 부안의 특산물인 참뽕을 이용하여 대회를 열었지만

올해 부터는 마늘 요리 경연대회도 새롭게 열렸다고 합니다.

학생들은 일품요리와 코스요리 부분에 출전하였습니다.

 

대회에 참가한 2학년 유하연 학우는 "첫 요리대회 였는데 파트너인 선배가

 많이 배려해주고 모르는 부분을 많이 알려주셔서 고맙고 좋은 경험이였다" 

2학년 정다영 학우는  " 나만의 새로운 레시피를 만드는 과정이 힘들었지만,

 그만큼 식재료를 사용하는 기술이나, 실전에 참가하면서 능숙해진

부분도 생긴 것 같아서 뜻 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 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2017/5/15

외식산업학과 이슬기자

buz12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