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문화관광대학 한식조리학과

제 10회 이금기 요리대회 개최-

"이금기 요리대회로 중식 요리에 대한 이해 높아져"

 

 

지난 9월 29일, 전주대학교 문화관광대학 한식조리학과에서 제 10회 이금기 요리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제 10회 이금기 요리대회는 주제 ‘찾아라!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힐링요리왕’, 부제 ‘웰빙 요리 레시피, 한 접시에 담다’ 로 개최되었습니다. 이 대회는 창조관 한식조리실에서 경연이 열렸고, 푸드 스타일링실에서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금기는 128년의 역사와 함께 중국 민족기업으로써 중화소스의 대명사가 되었을 뿐 아니라 품질과 신용을 상징하는 국제적인 브랜드입니다. “상대의 이익을 먼저 고려하라”는 기업문화, 엄격한 품질관리, 탁월하고 창의적인 제품으로 무장하여 중국의 식문화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년 이금기에서 주최되는 이금기 요리대회는 전주 대학교 뿐만 아니라 전국의 많은 학생들과 동종업계의 많은 일반인들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전주대학교에서는 내부에서 3등 7명, 2등 1명, 1등 1명, 챔피언 1명을 뽑아 챔피언에겐 홍콩에서 열리는 결승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3등 유종율, 신태희, 김진원, 서태성, 문종현, 문동수, 정윤식, 2등 민경종, 1등 우재걸, 챔피언 조운 학생이 수상을 거두었습니다.

 

챔피언을 수상한 조운 학생은 “음식은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일 순위라고 항상 생각하며 만들어 왔습니다. 하지만 요즘의 저는 정작 기쁘다고 생각하며 음식을 만든 적이 없는데, 이번 이금기 요리 대회 대상을 타면서 다시 초심을 일깨우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2016 / 10/ 03

gkduddl726@naver.com 최빛하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