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문화관광대학 호텔경영학과 람정 제주 리조트 면접

 

 

 

전주대학교 문화관광대학 호텔경영학과는

지난 9월 08일(목) 지역혁신관 309호에서 람정 제주 리조트 면접을 실시 하였습니다.

 

 

겐팅싱가포르와 란딩그룹의 합작사인 람정제주개발은

세계적인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리조트 사업을 하는 그룹입니다.

람정제주개발에서 개발중인 국내외 모든 고객들을 위한 프리미엄급 레저와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갖춘 세계적인 수준의 리조트가 바로 리조트월드제주입니다.

 

 

람정제주개발은 2017년부터 단계적으로 개장해 직접고용 6500명과 간접고용 2만5000명의

채용 규모로 2017년에는 2500명의 인력을 채용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람정제주개발은 전주대학교 호텔경영학과와 MOU 체결을 맺은 후 면접 시간을 가졌습니다.

호텔경영학과 약 30명의 학생들이 지원하였으며 3시간여에 걸친 면접은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면접이 끝난 후, 호텔경영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이 성신 학생은

"인사부서 직원들과 면접을 보는 건 처음이라 많이 긴장을 했지만 처음인 만큼

연습을 열심히 했었기 때문에 뿌듯합니다."라고 밝혔으며

 

 

3학년 박 찬주 학생은 "우연한 좋은 기회에 제주도 람정 리조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관리 인사부서에서 경력을 쌓고 싶었는데 람정제주에서

주로 관리부서를 모집한다고 하여 더욱 관심을 가지고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준비하였습니다.

외국 자본이 대거 투입된 큰 규모의 복합리조트이기 때문에

취업을 한다면 그만큼 배울 것들이 더 많다고 생각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전주대학교 호텔경영학과는 언제 찾아 올지 모르는 특급 호텔, 리조트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곳의 면접 기회를 놓치지 않기위해 실력을 갈고 닦으며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2016/ 09/ 16

호텔경영학과 김희정 기자 starcmh123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