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시작과 함께 문화융합대학 학생들은 6월 24일~28일 4박 5일간 충남 금산군 제원면 명곡리 바리실 마을로 <문융 스토리>라는 테마를 가지고 농촌 봉사활동을 갔습니다.

뜨거운 햇볕이 내려쬠에도 불구하고 학생회를 비롯한 많은 학생들이 힘찬 에너지를 가지고 벽화그리기, 잡초 뽑기, 나뭇가지 정리, 마을 잔치 준비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며 낯설었던 시골 생활에 적응했습니다.

문화융합대학만의 차별화된 점은 바로 마을 어르신들은 마을 잔치에 초대하여 음식도 나눠드리며 사물놀이도 관람하며 어르신들의 말동무가 되어 드렸습니다.

여름의 무더위 힘든 상황 속에도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고 서로가 서로를 챙기며 4박 5일간의 농촌봉사활동 여정을 무사히 마무리하였습니다. 대학 생활 중 뿌듯하고 기억에 남을 시간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