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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단, 콘텐츠 융합 창작·창업 대학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MOU) 체결
창업지원단, 콘텐츠 융합 창작·창업 대학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MOU) 체결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툰스퀘어, ㈜내스타일, ㈜스모어톡과 함께 콘텐츠 융합 창작·창업 대학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5일 전주대 스타센터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 김상진 단장, ㈜툰스퀘어 김규철 이사, ㈜내스타일 이재성 본부장, ㈜스모어톡 황현지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콘텐츠 창작자 발굴·육성을 위한 정보 교류 및 교육 협력 ▲프로젝트 교육, 육성, 지원 등 창작 및 창업 지원 프로그램 협력 ▲지역 연계 창작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업무 협업 ▲창작·창업 기업 및 인재 육성 사업 협업 등이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각 기관·기업은 성공적인 콘텐츠 융합 중심 창작·창업 대학지원체계를 구축하고, 특화된 인재를 육성하며, 지역 정주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 김상진 단장은 “콘텐츠 산업은 국가 경제와 지역 발전의 핵심 산업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전주대학교 재학생들이 콘텐츠 분야에서 전문역량을 쌓고 진로를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나아가, 협력 기관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창작과 창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산학협력단, 전주시 완산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10주년’ 기념 행사 개최
산학협력단, 전주시 완산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10주년 기념 행사 개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전주시 완산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개소 1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지난 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완산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유아의 급식환경개선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2014년 12월 개소하였고, 2021년부터는 어린이뿐 아니라 아동 및 청소년시설, 2023년 7월부터는 노인 및 장애인시설 등으로 사회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한 급식관리지원의 범위를 확대하여 10년 동안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어왔다. 이 센터는 단체급식소에 대한 위생 및 영양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높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자녀들을 믿고 맡길 수 있도록 했고,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으로 범위가 확대된 이후로는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안전한 급식 지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했다. 이번 행사는 전주대학교 JJ아트홀에서 진행하였으며 10주년을 기념하는 1부 순서에 어린이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전주대학교 박진배 총장의 환영사, 식생활안전관리원 최상도 원장의 축사 및 송성옥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과 이성윤 국회의원, 우범기 전주시장, 남관우 전주시의회의장이 보내온 축하 영상 시청의 순으로 진행됐다. 2부 순서는 급식 관리 수준 향상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급식소 시상 및 전주시 어린이 지역급식 문화 발전을 위해 앞장서준 어린이급식소 연합회장단 및 운영위원에게 공로상이 수여되었다. 차경희 센터장은 “어린이·청소년 급식관리 지원 운영과 더불어 2025년은 사회복지급식관리 지원 업무 확장을 통해 노인·장애인 등에 대한 급식 전반에 걸친 안전관리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가 위탁운영하는 전주시 완산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 급식소와 50인 미만의 소규모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 급식소를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철저한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를 지원하여 건강하고 안정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으로, 영양과 안전 및 사회적 가치를 더한 국가 식생활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학생취업처 임경숙 선임 취업지원관, 고용노동부 청년취업일타강사 경진대회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
학생취업처 임경숙 선임 취업지원관, 고용노동부 청년취업일타강사 경진대회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임경숙 선임 취업지원관이 5일 서울 서울포시즌스호텔에서 개최된 고용노동부‘청년취업일타강사 경진대회’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년 취업을 위해 각 대학에서 실행 중인 정책 및 상담‧취업 컨설팅 노하우를 펼치는 경진대회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 총 56명의 컨설턴트가 응모하였고, 사전 심사를 통해 12명의 후보자를 선발하였다. 경진대회에서 후보자들은 다양한 상황과 사례별로 자신만의 노하우를 발표하고, 청년심사단이 현장에서 질의응답 후 투표해서 수상자를 결정하는 공개 오디션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전주대 임경숙 선임 취업지원관은 4년의 실패를 딛고 취업에 성공한‘Reboot Action Plan 상담’사례 발표하여 심사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우수상을 수상했다. 임경숙 선임 취업지원관은 “이번 사례는 실패를 재평가하여 대안 목표를 설정하고, 청년 스스로 자신이 보유한 내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성공 경험으로 전환하는 상담 기법이다. 청년들의 잠재된 역량을 함께 발견하고 이끌어주는 취업지원관 역할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어서 의미가 있고, 앞으로도 청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센터장(신숙경 교수)은“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재학생 뿐만 아니라 미취업 졸업생,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진로에서부터 취업 성공까지 청년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에는 고용노동부 졸업생 특화 시범사업 운영 대학으로 추가 지정되며 미취업 졸업생의 취업 성공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는 2015년 호남권 최초로 고용노동부 대학창조일자리센터(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주대 학생 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의 인적 역량에 맞는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8월에는 호남권에서는 유일하게 고용노동부 ‘졸업생 특화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미취업 대졸 청년들이 노동 시장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취업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LINC3.0사업단, 디지털 창의인재 경진대회 개최
LINC3.0사업단, 디지털 창의인재 경진대회 개최 - SW 개발, 매트랩, 아두이노 코딩 분야 경진대회(17팀 참가) 운영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디지털 창의인재 경진대회를 지난 4일 전주대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지원,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LINC 3.0)인 전주대는 4차 산업혁명 디지털 시대 창의인재 양성을 위하여 ▲SW 개발 ▲매트랩 ▲아두이노 코딩 분야에 대해서 3주간의 실무 무료교육을 진행한 후 이번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전주대 LINC 3.0 사업단은 디지털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과 발굴을 위하여 전주대 창의융합형 공학인재양성사업단과 공동으로 컴퓨터공학과, 기계자동차공학과, 전기전자공학과 재학생 45명을 대상으로 교육 및 대회를 운영했다. 경진대회는 총 17팀(45명)이 참여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으며, 영예의 최우수상(전주대 총장상)에는 아두이노 코딩 부문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전기전자공학과 주도선, 조현찬, 지승우, 이하민 학생이 수상했다. 전주대 LINC 3.0 사업단 김상진 단장은 “4차 산업혁명 디지털 시대 실무역량을 위한 교육 및 경진대회를 통하여 지속해서 디지털 창의인재 양성에 더욱 매진해 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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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전주대신문, 업로드일: 2024년 12월 4일(수)]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HUSS), 지역 상징 마스코트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개최 지난 5일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이하 HUSS)이 주관한 지역 상징 마스코트 디자인 개발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상징하는 마스코트 캐릭터 디자인 개발’을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20여 개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공모전은 지역의 문화와 전통을 재학생들의 참신한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다양한 아이디어를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심사를 통해 우수상 3팀과 장려상 4팀이 선정되었다. 전주의 대표 음식인 비빔밥에서 영감을 얻어 전통성과 친근감을 동시에 전달하여 심사위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비빔이’를 비롯하여 순창 명물 고추장을 형상화한 ‘장독대감’, 전주 명소 5곳을 동물화한 ‘조이주 프렌즈’가 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 이어 전주천의 수달을 이미지화한 ‘달수’와 ‘진달이’, 군산 명물 짬뽕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호랑이 캐릭터 ‘산군’, 전주 부채 ‘산홍’ 등 네 작품이 장려상을 받았다. 공모전 수상작은 11월 6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산학연협력 엑스포’ 내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 지역 컨소시엄’ 부스에 전시되었다. 우수상을 받은 강아연 학생(일본언어문화학과)은 “지역사회와 전주의 고유한 매력을 전달할 수 있는 캐릭터를 디자인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며 “조이주 프렌즈로 전주의 전통과 따뜻한 지역적 감성을 담아내려고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시상식에 자리한 이용욱 HUSS 사업단장은 “짧은 공모 기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었다”라며, “좋은 작품이 많이 출품되어 우리 학교에 열정적인 인재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앞으로 이런 기회를 사업단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내년 1월 개최 예정인 HUSS 캠프를 소개하며 “4박 5일간 전국 20개 대학 200여 명의 학생이 함께 배우고 교류하는 집중 유학 캠프를 준비 중이다. 학생들이 학점을 취득하며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은 학과·대학 간 경계를 허물어 인문·사회 중심의 융합 교육 체제를 구축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우리 대학 HUSS 사업단은 ‘지역 가치 혁신을 통한 미래가치 창출과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 구축’이라는 비전 아래 경북대, 동국대, 한남대, 한림대와 협력해 대학 간 융합·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양예은 기자(kikiyye@jj.ac.kr) * 인용 가능(단, 인용시 출처 표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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