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국제로타리클럽 3670지구 천원의 아침밥

 배식 봉사 및 기부금 전달식 개최

-국제로타리클럽 3670지구, 세상의 희망을 전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하며 1천만 원 전달-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금일(5일) 오전 전주대 학생회관 및 스타센터 푸드코트에서 ‘국제로타리클럽 3670지구와 함께 천원의 아침밥 배식 봉사 및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전주대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전라북도 로컬푸드 천원의 아침밥> 레시피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수상작을 한식조리학과와 연계를 통해 보완 및 개선하여 더 건강하고 맛있는 천원의 아침밥 메뉴로 지난달부터 재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오늘 “국제로타리클럽과 함께한 천원의 아침밥 배식 봉사 및 기부금 전달식”에는 국제로타리클럽 3670지구 이기운 총재, 민경춘 사무총장, 배창현 재무총장와 각 지역대표 및 회원 등 18명과 전주대 박진배 총장 및 처장단과 김주형 부총학생 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천원의 아침밥 배식 봉사 및 기부금 전달식은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가치 있는 대학 생활을 보내고 든든히 아침밥을 챙기는 좋은 환경을 더 많은 재학생이 혜택을 받아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전달되었다.

국제로타리클럽 3670지구 이기운 총재는 “미래의 주역인 우리 대학생들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그들이 성장하여 또 다른 세상의 희망을 전하는 인재가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기부 인사를 전하였다.

전주대 박진배 총장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밥을 위해 전달하여 주신 국제로타리클럽 3670지구의 소중한 천원의 아침밥 기부금 전달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의 든든한 아침밥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국제로타리클럽 3670지구는 다양한 전문직 종사자가 모인 국제봉사단체로 최근 추석맞이 소외계층 물품 나눔, 심리지원 물품 후원, 잼버리 대원 대상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