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11월 20일에는 노인과 치매를 주제로 한 단편영화 네 편을 모아 만든

작은 상영회 [짧은 영화 긴 대화; 노인영화제]가 진행되었습니다.

해당 상영회는 올해 리빙랩(Living Lab) 프로젝트 제작지원에 당선되었던

<마흔세 번째 여름> 팀의 김선제, 박소현, 변지유, 손성운 학생이 기획한 상영회로,

청년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노인의 삶을 담아낸 영화들을 감상하고

그들의 삶을 마음으로 이해하고 함께 나누는 것을 목표로 기획하였다고 합니다.

상영 이후에는 관객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 시간까지 있었다고 하니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 기획부터 포스터 디자인, 상영회 개최까지 모두

학생들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어 더욱 의미있고,

영화에 대한 학생들의 열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지금처럼 영화를 향한 열정 잃지 않기를 바라며

영화방송학과, 화이팅!

[영화방송학과 홍보기자단 박소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