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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JU UNIVERSITY DEPT. OF FILM AND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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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2021 리빙랩(Living Lab) 프로젝트 제작지원 당선
작성일 2021-05-20 조회수 508 작성자 박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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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의 실험실이란 뜻의 리빙랩은 

'사용자, 즉 시민이 문제 해결 과정에서 주도력을 발휘하도록 설계된 개방적 혁신 실험의 환경',

또는 '사용자 주도의 개방적 혁신'을 위한 시민의 협력체계입니다. 


특정 지역 또는 생활 공간을 '실험실'로 삼아 사용자의 다양한 참여로 

사회적 난제 해결의 방법론을 찾으려는 사회혁신 시스템으로 

신뢰와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사회적 자본을 확대하는 것도 리빙랩의 중요한 목표입니다.




2021. 4. 7~2021. 4. 27까지 모집한 리빙랩 프로젝트에서


18학번 이자영 학생의 <사랑의 온도>팀과

19학번 박소현 학생의 <마흔세 번째 여름>팀이


각 400만 원씩 총 800만 원의 프로젝트 제작 지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수가 증가하였지만, 그와 반대로 

동물 유기와 동물 학대에 대한 처벌과 인식 개선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각자만의 이유로 그동안 자행되어오던 동물유기 역시 동물 학대이며

이에 대한 인식 개선과 경각심 유발을 위해 팀 '사랑의 온도'에서

동물 유기에 대한 경각심 유발 영상 제작 프로젝트를 하려 한다."


-18학번 이자영-




"인간의 평균 수명이 증가함에 따라 전 세계는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더이상 고령화 사회는 가까운 미래가 아닌 현실로 다가왔으며,

치매는 더이상 특별하지 않은,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질병으로 발전했다.

하지만 아직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치매 환자에 대해 좋은 않은 시선이 있다.

그들의 시선과 인식 개선을 위해 우리는 

<마흔세 번째 여름>이라는 단편영화를 제작하고 상영함으로써,

보는 이로 하여금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에 일조하고자 한다."


-19학번 박소현-




제작 지원 당선을 축하드리며, 좋은 작품으로 완성되길 기대합니다.





[영화방송학과 홍보기자단 박소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