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atisse juin50 작품
Elle vit apparaitre le matin et elle se tut discretement.
(그녀는 아침이 오는것을 보고 조용히 입을 다물었다.라는 내용입니다.) 〔질문〕 뭐 천일야화는 왕이랑 결혼한 여자가 죽기 싫어 천일동안 계속 이야기를 이어간다는 얘기잖아요 근데 천일야화를 아라비안나이트라고도 하나봐요 그런데 아라비안나이트는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알라딘 아닌가요 그 램프의 요정이 나타나 세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는... 그리고 또 알리바바와 사십인의 도둑은 무슨 연관성이 있는거죠 알리바바와 사십인의 도둑에도 램프의 요정이 나타나지않나요 〔답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아라비안 나이트가 천일야화입니다. 정확히는 천 하루동안 이어진 이야기 이지요... 천일야화 속에는 수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왕과 결혼한 여자가 이야기를 시작하지만 그 이야기의 등장인물이 다른이야기를 풀어가는 식으로 겹치고 겹쳐서 수많은 이야기가 존재 하지요... 우리가 많이 접한 알라딘 이야기나 램프의 요정 알리바바,등은 각 이야기의 소주제 같은 것입니다 아라비안 나이트 정식판( )으로 읽어보세요... 두꺼운 책으로 10권 짜리가 있습니다 읽다보면 이 이야기의 시작이 어디였는지 기억이 안 날 정도입니다
처음에 여자가 이야기를 시작하고 이야기 속의 등장인물이 다른 이야기를 다시 시작하고 그 이야기에 등장하는 또다른 등장인물이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하는 둥....정신없지요...
알리바바와 사십인의 도둑은 한 이야기의 소주제 입니다
알리바바가 사십인의 도둑으로 부터 보물을 훔쳐 온다는 이야기 이지요...
'열려라 참깨'(지금현실로보이죠 ㅎㅎ) 가 이 이야기의 대표적 유행어 입니다...^^
램프의 요정은 알라딘을 도와 주는 요정입니다 알리바바와는 상관 없습니다
또 신바드의 모험도 천일야화의 이야기 이고요
그밖에도 다양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간단히 한권이나 몇권의 책으로 나온 아라비안 나이트 말고요 최소 10권이상되는 책으로 읽어 보세요... 재미있습니다
저는 7권까지 읽다가 포기했습니다만... 너무 정신없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