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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균 부회장 모교 발전기금 쾌척(전주대홈페이지 펌)
작성일: 2007-04-18 조회수: 106 작성자: 임동엽

- 산학협력체제 공고히하기로 -


“미사랑임실치즈피자”로 유명한 (주)세인푸드(대표이사 정희균)는 4월 17일 오후 2시 30분 전주대 접견실에서 양 기관 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2천만원을 기부하였다. 발전기금은 대학 현안 사업 및 물류무역 학문의 발전을 위해 쓰여진다.


“미사랑임실치즈피자”는 전북 향토기업으로 타 업체의 피자와는 다르게 현미를 포함한 쌀도우와 각종 국산재료를 이용하여 대표적인 서구 음식 “피자”를 한국적인 먹거리로 만들아 성공한 기업이다. 정희균 대표이사는 이번 발전기금을 통하여 “관심을 가지고 있는 프랜차이즈 사업과 밀접한 물류무역 전공의 발전을 기대한다.”라고 말하였다. 또한 “각종 사업을 통해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전주대학교에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발전기금을 전달하기로 결심하였다”라고 밝혔다.


이남식 전주대학교 총장은 “기부한 발전기금을 통하여 대학 현안 사업을 더욱 성실히 수행하고, 물류무역전공의 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하였다. 이번 발전기금의 기부를 계기로 양 기관은 우리 먹거리 산업의 중요성과 이를 산업적으로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추후 상호협력을 위한 MOU 체결을 하기로 결정했다. MOU의 내용은 프랜차이즈 사업과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물류 방향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