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사실 지금은 아침이 아닌 점심을 먹고 난 오후 입니다. 아침 출근하면

되도록 우리집에 흔적을 남기려는 노력을 합니다..

아직은 우리홈피가 부족하고 사실 저의 능력이나 동문회의 재정이 홈피를

제대로 가꾸기에는 힘에 부치기 때문에 저라도 흔적을 매일 남겨서 한번씩

오시는 동문 가족들에게 눈팅거리라도 남기고자 하는 작은 소망이자요..

오늘은 2007년 첫 업무를 시작하는날이랍니다. 대부분 회사에서 시무식이나

간단한 회의를 통해 새해다짐이라든가 하는것들을 나누며 활기차게 시작하는데

저희 사무실은 처장니이랑 저랑 총무랑 셋이서 별로 애기거리가 없어 조용하게

시작했습니다. 연말연시의 모습이 많이 변해가는것 같습니다. 조용해진다고 해야 할까요.

결혼하고 하고싶은 일들은 많은데 하는 생각으로 그치는 경우가 늘어 갑니다.

그래도 새해니까 작심 삼일이 아닌 작심 삼백육십오일이 될수 있도록 부지런히

노력해 보고자 합니다... 여러분도 작심 삼백육십오일 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