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홈페이지는 과연 우리에게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무슨 의미를 주는 것일까? 동문들에게 홈페이지는 의미가 있을까?

아침에 홈페이지를 보며 생각해 본다...

가끔 있는 방문자의 흔적은 늘어가는 회원수 이지만 대화가 없는 가정처럼

우리 홈에는 사람의 냄새가 없다..

가정을 꾸리고 있는 사람들은 잘 알겠지만 집안에서 가족간에 대화가 없다면

그 분위기는 말 안해도 잘 ....

그런 의미에서 전주대학교 총동문회 홈페이지는 슬프다... 하지만 가끔 찾는 손님들이

둘러보고 만족스럽지 않아 그냥 간다는데 뭐라 탓할수 있겠는가...


총동문회의 홈피 관리자로서 생각을 바뀌야 할것 같다..

무조건 기다리기 보다는 적극적인 마케팅과 홍보를 통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야겠다. 저물어 가는 2006년을 마무리하고 오는 새해에는 이러한 고민이

홈페이지에 반영되길 바라며 진지하게 고민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