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전주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임정엽 완주군수)제 30차 정기이사회 겸 송년의 밤 행사가 5일(금)일 전주관광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김택수 전북도민일보 부사장, 양정무 재수도권총동문회장, 문무양 부회장, 유창희, 최형열, 김호서 도의원, 박규선 전라북도교육위원, 오근량 전 전주고 교장등 임원 및 동문 가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사회를 겸한 송년의 밤으로 진행됐다.


임정엽 총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 침체로 인한 어려움속에서도 변함없이 모교와 동문회에 보내주신 동문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어려움속에서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발전해 가고 있는 모교를 위해 5만 동문이 힘을 모아가자”고 말했다.


이어 박동수 전주대 부총장은 모교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총동문회에 감사를 표하고 전주대의 발전상을 자세히 소개하며 벽돌 한 장을 쌓는다는 마음으로 모교 발전기금 모금에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전주대학교 총동문회는 해마다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바른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급은 물론 각종 학교 행사 때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후배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돼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