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클나무필하모니 오케스트라가 5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연지홀에서 '유망신인연주자 Ⅱ' 를 선보입니다.
유망신인연주자 발굴시리즈는 전북출신의 유능한 신인들을 발굴,
무대에설 기회화 함께 새로운 도약과 희망을 제공코자 기획되었습니다.
지난해에 이은 2탄의 협연자는 클라리넷 연주자 한소희씨(음악학과, 09)입니다.
전주대 음악과를 졸업하고 독일 만하임 음악대학교 석사학위 및 마스터과정을 수료한 그는 이번공연에서 글린카의 '루슬란과 루드밀라', 브람스의'교향곡 4번', 크루젤의 '협주곡 2번' 을 들려드릴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