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한나라당 전북도당 대변인에 곽재남 전주 완산갑 당협위원장이 임명됐다.

전북도당(위원장 최재훈)은 지역 언론과의 통로역할을 담당하고 도당의 목소리를 피력할 대변인에 곽재남 전주 완산갑 당협위원장(47), 부대변인에 장용진 진안·무장·장수 당협위원장(43)을 각각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곽 신임 대변인과 장 신임 부대변인은 지난 18대 총선에서 당소속 국회의원으로 각각의 지역에 출마한 경험을 가진 인물들로 당의 지지세 확산을 위해 노력해 왔다.

전주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곽 대변인은 현재 (유)동아종합건설 대표이사 회장, ㈜KJ프랜차이즈 회장, 전북 볼링협회 부회장으로, 전북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장 부대변인은 금강종합건재 대표, 한나라당 전북 진무장, 임실발전포럼 위원장 등으로 각각 활동해 왔다.

김민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