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동정

동문소식 게시글의 상세 화면
[동정] 신국중 선배님 교육정책토론회 개최-2008년 8월 27일(수) 17:30
작성일: 2008-08-28 조회수: 97 작성자: 임동엽

신국중 전북교육위원회 의장의 출판 기념회가 2008년 4월 23일 오후 5시30분 전주코아리베라호텔 1층

백제홀에서 열렸으며 이날 신국중 의장은 40여년의 교육자 인생을 되돌아보며 펴낸 '참 소중한 교육,

신뢰에서 희망을 찾자'를 소개하였답니다.


또 2008년 8월 27일(수) 17:30 전주대학교 대강당(650석)에서 " 참 소중한 교육 정책 " 발표회가 각

기관장 및 교육에 관심있으신 분들을 모시고 미래의 교육정책에 대하여 비젼있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바쁘시더라도 시간을 내어 참 소중한 교육정책 말씀에 우리 교우 여러분께서도 관심가져 주시어

발표회에 참석하시어 경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제자 / 나무꾼! 이 마르도니오 ==


==================================================================================



2008. 4. 23 이날 행사에는 최규호 도교육감을 비롯해 이경옥 행정부지사, 김세웅 장세환 국회의원 당선자, 강호봉 전국 시도교육위의장협의회장(서울시교육위의장), 임병찬 전북애향운동본부총재, 김영구 전북의정회장, 박노훈 도 체육회 상임부회장, 도의회 김희수·김성주·유유순 의원, 박규선 도교육위원, 허기채 전북교총회장, 전북교육삼락회 이정빈회장, 스카우트 전북연맹 박진철 연맹장, 유기태 전주교육장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총 6부로 구성된 이 책은 제1부에서 그동안 교육현장에서 저자가 주장했던 교육정책, 학교에서 하고 싶었던 교육단상을 수록했고, 2부에서는 저자의 교육철학, 3부 생각의 창, 4부 또다른 나, 5부 언론에서 본 신국중, 6부 에필로그 등으로 구성했다.


신국중 의장은 "일선 현장에서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헌신하는 선생님들이 있기에 우리의 미래는 밝고 희망적"이라며 "이젠 학생, 학부모, 학교가 상호 보완의 역할을 하고 교육공동체 모두의 관심과 노력으로 신뢰에서 희망을 찾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최규호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40여년간 교육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외길을 걸으며 항상 처음처럼 이라는 마음으로 교육자로서의 책임과 소명을 다해왔다”면서 “신 의장이 이번에 자신의 교육적 단상과 소신을 담은 책을 내게 돼 교육가족은 큰 기쁨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 의장은 1963년 교육계에 첫발을 내디딘 뒤 평생직업교육과장과 전주교육장 등을 역임했으며, 전북교육위 전반기 의장을 맡고 있다. / 데일리전북 엄범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