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미사랑임실치즈피자로 유명한 ㈜세인푸드(대표이사 정희균)가 24일 열린 2007년 제8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시상식에서 외식부문 대상(주최기관장상)을 수상했다.


한국프랜차이즈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산업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이 후원하는 한국프랜차이즈대상은 전국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을 대상으로 경영능력과 발전가능성을 심사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미사랑임실치즈피자는 순우리쌀과 국산치즈 그리고 국산 주재료를 사용해 한국적인 피자를 만들어 소비자의 인기를 얻고 있는 점과 본사의 적극적이고 합리적인 경영능력과 성공가능성이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바이전북’ 우수상품으로 선정된 미사랑임실치즈피자가 한국프랜차이즈대상(외식부분)을 수상한 것은 전북 식품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프랜차이즈 업체의 경영능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세인푸드 정희균 대표는 “전북 식품산업을 대표하는 임실치즈피자의 명성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수입밀가루나 값싼 수입산 재료를 사용하지 않는 뛰어난 맛과 영양을 지켜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