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사회봉사센터

활동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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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하반기 동아리 연계형 봉사활동 소감문_굿씨드_나00학생
작성일: 2020-02-12 조회수: 1031 작성자: 사회봉사센터

  저는 대학교에 진학하며 하고 싶었던 활동이 있었습니다.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 전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 지원하면서 여러 가지 꿈을 가지고 진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봉사동아리를 들어가 여러 가지 활동을 경험하고 선배들에게 여러 이야기를 전해 듣고 싶었던 꿈이 있었습니다. 굿씨드라는 동아리는 그러한 저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소중한 동아리이고, 한 학기동안 많은 것을 느끼고 여러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해준 동아리였습니다.

  20191012학기 처음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팀장이라는 직책을 가지고 활동을 참여하였습니다. 부팀장과 함께 팀원들을 독려하며 좋은 캠페인을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아동 교통안전이라는 주제로 계획서, 대본, 보고서 등 임원진의 역할을 다하며 경험의 폭을 넓혔던 기회였습니다.

  20191114아동 성폭력근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여태까지의 캠페인 주제 중에 가장 조심스럽지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욱 집중을 하였고 조심스럽지만 효과성이 크게 준비를 하여 성공적인 캠페인으로 만들었습니다.

  20191128, 29일일찻집캠페인은 올해 활동 중 가장 열심히 제작, 참여하였던 활동입니다. 처음으로 외부로 나가 진행하는 캠페인으로써 준비과정도, 프로그램 설계도 처음이어서 부족하였지만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활동이었습니다. 준비과정부터 의견 충돌도 있었고 굿네이버스 전북본부와 함께 진행하는 사업으로써도 부담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 모든 과정들에 제가 있었고 저의 의견이 들어갔던 활동이어서 평생 잊지 못할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1학기를 준비하였기 때문에 일정 부분에서는 지치지 않았지만 조금이라도 완성도를 올리기 위하여 정말 고생을 많이 하였습니다. 모든 과정에서 임원진, 팀원, 본부 직원들이 함께하여 주었기 때문에 정말 성공적인 활동으로 남을 수 있었습니다. 모두에게 감사를 드렸고 정말 행복하였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활동으로 기억에 정말 많이 남을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아동권리 축제, 가두캠페이너, 가정환경개선사업 등 여러 가지 활동들을 경험할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굿씨드에 가입하여 활동할 수 있었어 할 수 있었던 활동이었습니다. 소중한 기회를 선물해준 굿네이버스, 전주대학교, 굿씨드, 사회봉사센터 등 여러 기관과 단체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내년에도 이 잊지 못할 추억들이 지속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그리고 더욱 힘있게 활동하겠습니다.

  대학교에 진학하여 가장 뿌듯하고 기억에 남는 활동 중 하나였던 굿씨드활동을 전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