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사회봉사센터

아동센터에서 아이들과 중학생들이 방문해 함께 요리하고 같이한 음식을 함께 먹는 활동을 했다.
어린 아이들은 칼을 쓰면 위험하기 때문에 옆에서 요리하는 것을 지켜보고,
 칼을 쓰지 않는 손질하는 야채들은 같이 준비하며 안전하게 할 수 있게 활동을 진행했다.
중학생들은 4인 1조로 조를 만들어서  담당한 아이들에게 칼 잡는 법부터 식재료별 재료 손질법을 옆에서 알려주며 함께 요리를 만들며 재밌어하는 아이들을 보고 뿌듯함을 느꼈다.
완성한 음식은 시식실에서 조별로 아이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먹고 스스로 만든 음식에 뿌듯해하며 먹고 요리에 흥미가 없던 아이들도 활동을 하면 할수록 흥미를 가지는 모습을 보고 더 책임감을 느끼고 열심히 알려주게 되었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활동은 마지막 날 그동안 고생한 아이들을 세미 뷔페 형식 파티 준비해  초코칩 머핀, 오븐구이 치킨, 참치 김치 주먹밥, 쫄면, 식빵 피자를 만들어 뷔페 형식으로 세팅을 해 아이들이 먹고 싶은 음식을 자기 접시에 담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뿌듯하고 마지막 날이라 아쉬움이 남았다.
봉사활동을 통해 아이들과 친해지고 좋아하는 요리를 하면서 봉사를 해서 더 재밌게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