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JEONJU UNIVERSITY DEPT. OF VISUAL DESIGN

전주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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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mbc 취업 박창우 학생 인터뷰
작성일 2016-12-27 조회수 1433 작성자 김지혜
첨부 : 201163031_박창우_웹디자인(판넬).jpg 파일의 QR Code 201163031_박창우_웹디자인(판넬).jpg  201163031_박창우_웹디자인(판넬).jpg ,   201163031_박창우_포스터디자인1.jpg 파일의 QR Code 201163031_박창우_포스터디자인1.jpg  201163031_박창우_포스터디자인1.jpg ,   201163031_박창우_포스터디자인2.jpg 파일의 QR Code 201163031_박창우_포스터디자인2.jpg  201163031_박창우_포스터디자인2.jpg ,   201163031_박창우_아이덴티티1.jpg 파일의 QR Code 201163031_박창우_아이덴티티1.jpg  201163031_박창우_아이덴티티1.jpg ,   201163031_박창우_강기훈_패키지디자인.jpg 파일의 QR Code 201163031_박창우_강기훈_패키지디자인.jpg  201163031_박창우_강기훈_패키지디자인.jpg




상암mbc 취업자 박창우 학생 인터뷰

(2017년 2월 졸업예정자)


Q. 전주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의 장점이나 자랑하고 싶은 부분이 있나요?

대학교 4년 동안 전공에 관한 많은 수업을 듣고 배웠습니다.

쉬고 싶은 날도 있었지만 열심히 수업을 받고 보니 전주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가

다른 학교 시각디자인학과보다 더 전문적이고 다양한 수업을 하는 학과인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대학교 4년을 뒤돌아 보면은 학교에서 배웠던 것과 저만의 감각으로 디자인 작업도

많이 하면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전문적인 수업방식이 저의 디자인 실력 향상과

자신감을 가지게 해준 발판이 되었습니다.


Q. 학교를 다니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수업이나 에피소드가 있나요?

모든 수업이 기억에 남습니다. 오히려 다양한 수업을 받을 수 있어서 저에게 좋은 기회였고,

재미를 느끼면서 디자인 작업을 할 수 있는 환경까지 더해졌습니다.

전주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에서 디자인에 대한 재미를 느꼈던 점이 저에게는 긍정적인

에피소드라고 생각합니다.


Q. 성적 & 실기 관리를 어떻게 하였나요?

군대 가기 전까지는 성적을 확인하면 전체에서 중간 정도의 점수를 받으며 평범한 학생이었습니다. 복학을 한 후 열심히 해서 성적장학금을 받고 난후 성적과 실기에 재미와 욕심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디자인 작업을 할 때 제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끝까지 붙잡고 하는 습관을 가지게 되고

결과에 대한 만족도 더욱 커지게 되면서 책임감까지 얻을 수 있었습니다.

디자인하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자기만의 색깔인 것 같습니다.

결과물을 만들 때 디자이너로서 색깔, 개성을 표현을 더한다면 모든 결과물들에 대한 애정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애정이 생기면서 발표할 때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디자인 작업을 할 때 가장 안 좋은 생각은 이 정도 하면 되겠지?’ 라는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에게는 관대하게, 자신에게는 엄격하게라는 말이 있듯이 자기 자신에게 날카로운 질문을

하면서 디자인 감각을 업 시키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Q. 현재 취업되신 곳에 합격이 될 수 있었던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나요?

대학교 4년 동안 작업들과 디자인 쪽으로 다양한 경험을 했던 것으로 만든 포트폴리오가

저의 첫 번째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4년 동안 바쁘게 지나왔지만 이런 피와 땀 같은 노력들이

저를 말해줄 수 있는 포트폴리오 작업을 할 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대학교 4학년 마무리할 때쯤 작업을 하는 포트폴리오를 보면은 내가 어떤 식으로 디자인하였고

어떤 방법으로 4년 동안 수업을 들었고, 또 다양한 경험들이 저에게 도움이 되었는지

기록을 볼 수 있는 중요한 작업인 것 같습니다포트폴리오를 작업하면서 저의 장점을 최대한

보여주려고 노력하였고, 이렇게 보여주기까지는 4년의 노력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두 번째 장점으로는 위에서도 말했듯이 자기 결과물에 대한 자신감입니다.

열심히 해서 남들 앞에 보여주는 것을 좋아하였고, 디자이너로서의 자기 작품에 중심에 서서

저만의 개성을 보여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취업 면접 시에도 저에 대한 이야기를 잘 할 수 있었고, 오히려 면접이 설렘과 기대감으로 다가왔습니다.


Q. 후배들 또는 신입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한마디 해주세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미술이 좋아서 시작한 학생이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좋아하는 그림도 그리면서 디자인에 대한 지식을 배울 수 있었던 지금이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에 대한 재미를 더 느끼고 유지하기 위해 디자인 사이트도 많이 찾아 보면서 흥미를 가지면서 생활하였습니다. 우리 모두가 디자인에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디자인과를 온다고 생각합니다.

딱딱한 수업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디자인 프로그램을 다루는 것조차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후배들과 신입생들한테도 디자인은 재밌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처음에 생각했던

그 마음가짐으로 항상 디자인을 곁에 두고 꿈을 향해 달려간다면 좋은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